Enjoy in Life/Hobby

센티넬 리오봇 천원돌파 그렌라간 간단 리뷰

예예파파 2019. 9. 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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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 [Enjoy in Life/ani] - [Ani]다시 한번 우주를 뚫은 드릴 나의 마음도 뚫었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극장판 나암편(스포일 대 방출)

2008/01/03 - [Enjoy in Life/ani] - 무리를 넘어서 상식을 부수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그렌라간에 대한 글은 이전에 적은 글이 있군요 극장판 내용까지 적은 것을 보니 어지간히 재밌게 본 작품인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렌라간의 조형을 구하지 않았던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것도 좋아 보여서 말이죠 ㅋ 그리고 드디어 구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착한(?) 대신에 박스는 그야말로 물에 젖어 곰팡이까지 핀 상태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처리는 했는데 어흑..(박스 디자인이라도 해야 하나)

사진 가겠습니다.

나의 드릴은 하늘을 뚫는 드릴이다!!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만 조형이 이 작은 것을 이렇게 까지 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특히나 뾰족한 부분들이 많아서 파손에 주의를 요하는 친구입니다.

재밌는 것은 목의 움직임에 따라 밑에 칸멘의 눈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왼쪽

오른쪽

윗쪽

옆태에서 찍었는데 정말 멋지군요

날개를 펼치게 되면 이게또 멋있습니다. 드릴은 손파츠를 떼고 붙일수 있는데 센티넬 특유의 직선 구멍이라 빼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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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메랑!! 설정상 앞에 선글라스를 떼야 하는데 귀찮...

스텐드를 써봅니다. 센티넬의 스텐드는 설명이 부족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불친절하지만 내공으로 세워봅니다.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너도 그러하다 그렌라간! (코나미 버전도 보고 싶군요..)

가동성이 어떤지 궁금해서리..그래서 시작했습니다. 가동성 올림픽!!!??

먼저 오프로 데카멘과 봉뢰응과 함께 있는 히류입니다.


비슷한 스타일이라 붙여준 듯 합니다.

둘다 묵직함도 좋은데 안정감이라고 해야 하나 히류는 조금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서 데카맨의 승입니다.

그리고 오프로 투르합금 태권브이와 FA 다이모스입니다.

일단 선빵을 날리는 다이모스

이연걸의 발차기 따라 발차기를 따라 해보았습니다 어색어색

마주 발차기!!

그리고 조인트까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태권브이는 이중관절이 없어 조인트 까기가 조금 어색합니다.

그런 별것 아닌 이유로 다이모스 승(사실 여러군데의 이중 관절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FA다이탄3 VS FA 볼테스V 입니다.

역시 볼테스에게는 나비 잡기 인가요!!!

처음 나온 풀액션 시리즈라는 타이틀로 인해 볼테스 탈락!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메이크 슈퍼태권브이와 그렌라간입니다.

가동성을 보기 위해 태권도를 시켜봅니다.

사실 이 센티넬 그렌라간의 최대 단점이 있다면 이것입니다.

후두득 떨어지는 녀석이 많다는 것! 날개부터 시작해서 선글라스 어깨 방어구 등등

그냥 가동성만 따지면 최고의 구동율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어깨를 앞으로 당겨쓰기는 어렵습니다. 관절 구조상...

이상 센티넬 그렌라간의 간단 리뷰였습니다.

총평

1. 장점 - 구동성 최고 가동성 최고 조형 최고

2. 단점 - 작다, 후드득 떨어진다., 날개 무게로 인한 접지가 약간 어렵다.

3. 한번 프리미엄이 붙는가 싶더니 요즘 중고국에서 뜨고 있다.

4. 잘 만들었고 크기 문제 때문에 슈로초 10주년과 비교가 되곤 합니다. 

가동성 면에서는 비슷한데 합금면에서는 아쉬운 것이 이 작품입니다.

조형은 이쪽이 승입니다.

다만 드릴이 다양하지 못하고 드릴 표현을 할 수 있는 구멍이 적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남자의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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