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장식장 정리(스압주의)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가운데 잠시 쉬는 날 어머니 집에 다녀옵니다.

바로 장식장을 정리 하기 위해..얼마전 구한 것을 정리하고

마눌님의 반대로 여성 피규어 몇을 정리 합니다. 

사실 디즈니 피규어랑 별 차이가 없는데 디즈니랑 이유로 살아 남고 노출이 약간 있으므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T_T

이번을 정리로 어느정도 장식장이 찬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대충 이렇게 정리하고 휴가때 정리를 제대로 해 보려고 합니다. 못했던 리뷰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한칸씩 찍어봅니다. 아직 장식장이 하나이기에 이런걸 해 봅니다. 고수님들은 그냥 어휴...

이제 반칸씩 찍어 봅니다. 기록을 위한 것도 있습니다. 

이번에 디즈니 아이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우리 애기들이 좀더 크면 선물로 줄겁니다. 

이전에 손에 쥐어졌는데 아직은 자주 목이 부러지더군요 쿨럭..

비행모드의 사테라이저, 미리아 발키리 봉뢰웅을 두고 나니 아래쪽에 컴바트라 팀과 볼테스 팀이 생각나서 아차 했는데 어쩔 수 없습다..

다이탄3 앞에 다이탄3 원래 계획은 탱크나 파이터로 변신 후 앞에 두려 했으나 공간부족의 감이 와서 휴가때..

말도많고 탈도 많은 친구이군요 참 좋긴 합니다. 

강철지그 블랙이 들어왔습니다. 그옆에 시레누 미넬바를 기대어 봅니다.

아이언 기어 앞에 자붕글(슈미프)를 두고 그 옆에 슈퍼태권브이를 두어 보았습니다. 아시는 분만 아실 배열 ㅋ

이렇게 두고 보니 아이언 기어가 크긴 크군요

그리고..장식장에서 사라진 두 친구...

세이버 레이싱 버전과

자타나 양입니다.

마지막으로 열나게 찍어보고 장터로 고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