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대에게는 철갑인 보다는 데카맨 블래이드가 익숙하겠지만 내가 어릴때는 유치원에서 비디오를 틀어주면 철갑인을 틀어주곤했습다
아직도 궁금하군요 그원장선생님의 사상이 ㅋ 폭력이 난무하는 전투 전사의 영상을 순수한 유치원 아이들에게 틀어주다니!!
여하튼 어릴때 본 그의 무용담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나 고통스러워 하며 페가스 안에서 변신 후 페가스를 타고 다니며 적들을 유린하는 모습
그런 가운데 오프로에서 판권을 얻어 데카맨을 피규어로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하필 시기가 나오는 시기가 밀리고 밀린 노메이크
슈퍼 태권브이랑 겹치는 바람에 비교가 되었었죠. 승자는 당근 오프로의 데카맨..우연찮게도 가격대도 비슷한 나머지 더 비교되었다고하나..
디자인이나 기업의 크기로 따지자면 비교하기가 참 애매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 시기라 그렇게 슬픈 일은 일어났었습다.
슈퍼태권브이는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까였고 데카맨의 평가는 높아져 버렸습니다.
각설하고 나온지 제법 되었는데 이제서야 구해 보는 군요. 쩐이 없어 태권브이 애니랑 고민하다가, 구하게 되었습니다.
개봉기 이므로 사진 갑니다.
액피이므로 가동성은 좋습니다. 다만 어깨뽕으로 인해 거치적 거리긴 합니다. 센티넬 진겟타 같은 기믹이라면 괜찮지 않았을까..
데카맨 하면 창인데..페가스 위에서 해야 하는데 없어서 데스크탑 위에서...
무릎 아래 빨간 갑옷이 합금이라 지지하는데는 별무리가 없습니다.
채찍입니다 안에 철사가 있어 조정이 가능한데 구도 잡기는 쉽지 않네요
크기에는 조금 실망했는데 조형 색감 움직임에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데카맨 블래이드의 샤프함 보다는 이런 고전틱한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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