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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66 트라이더 G7 리뷰

예예파파 2019. 3. 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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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져보고 넣어 두기에는 아쉬운 손 맛이 있었던 트라이더 G7 리뷰 함 해보았습니다. 스크롤 압박이 있으니 데이터 주의 입니다.

일단 트라이더 g7의 특징은 초혼시리즈 임에도 불구하고 중형이상의 초혼임에도 가동성이 제법 좋은 편입니다. 

사진을 올리며 얘기 드리겠지만 변신을 위한 가동과 여러가지가 겹쳐져서 탁월한 가동성을 보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실물사진으로도 멋있게 찍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박스의 옆면 사진 입니다.

과연 이 친구로 어떻게 놀 수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7단 변신이 눈에 띄는 군요 그리고 포즈 잡는데 뭔가 다양합니다.

루즈가 뭔가 풍성해 보입니다.

실제 박스 크기가 왜 이렇게 큰가 하면 트레일러와 바퀴가 큰 차지를 합니다. 뭔가 집어 넣고 다닐 정도입니다. 토미카종류?


자 그렇다면 본격적인 리뷰 들어가 보겠습니다.

일단 이전 포스팅에도 올렸던 머리 부분의 변형입니다. 조그만 녀석이 저정도 퀄의 변신이라니 놀랍습니다. 이런 변형이 2개 더 있는데 


거기서 거기라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까먹고 사진 안찍었다가 다 집어 넣고 생각 난 거 아니...)


다음은 제대로 된 비행 형태입니다. 변신 시키면서 느낀 건 딱딱 맞아 떨어지고 변형되는 것이 어디서 많이 느껴본...느낌적 느낌!!

예..달타니어스의 느낌이었군요 ㅎㅎ

2018/12/12 - [일상/일상의 소소함] - 주인장의 최근 일상 - 이사후 글 적기

지난 포스팅을 함 보시공...

또 다른 비행 형태입니다. 여기까지 변형시키며 느낀 것은 뒤집으면 변신이구나...하여튼 멋있으니 봐준다...

그리고 탱크 형태라고 합니다...저기..너무 억지 스럽지 않나요 이건 아니잖아요...

제가 애니를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지만 저렇게 해서 전투를 하긴 하는 건지..흠...

회전도 가능합니다만 뭔가 자리에 앉아 떼쓰는 모습이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럴까요..


흠 드디어 최종 변신 합체입니다. 옆에 트레일러는 문제의 그것입니다. 네 너무 커서 박스 크기도 늘리고 부담스러워 전시도 어려워 

본체만 전시하게 한다는 무시무시한 녀석!

트레일러 하나에도 여러기능이 있습니다만 놀랍긴 한데 트레일러에 대한 불만이 많은지라 패스 ㅋㅋ


합체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거의 전함급으로 되는 군요 뭐..멋있긴 합니다. 그런데 정말 전시하면 많은 것을 가진 분에겐 힘들겠군요 ㅎㅎ


저는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저는 장식장이 아예 없으니까요!

트레일러는 잉여 부품이 될 수 있는 탱크모드의 바퀴를 집어 넣을 수가 있습니다.

저정도의 너비와 높이 깊이면 휠카 몇대 들어가겠는데요..



자, 여기까지 왔으니 계속 읽어야 겠죠 이제 조금 남았습니다 힘내시고 이제 무기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법 짜잘하게 있습니다.

이런 연출이 가능한데요 다리 쪽에서 뚜껑을 열고 꺼내는 연출이 가능합니다만. FA수준의 가동성이 아니면 리얼한 연출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쟈벨린을 한번 꺼내어 보았습니다!!


이 정도의 포징이 가능합니다. 반다이는 잘하는데 난...포징이 안되 T_T

그리고 총이 있습니다 나중보면 뭔가 겹치긴 하는데..

제법 디테일 합니다. 그런데 저정도 총을 만드려면..아..건담 얘기까지 해야 하니 귀찮음..패스...

그리고 철추 입니다. 저거 잘못 던지면 건물 무너지겠군요..실수라도 떨어뜨려 자기발 부수지는 않겠..

조용히 하라고 제게 던지는 군요 ...

그리고 요요...응? 요요? 네가 여기서 왜 나와?

요즘은 다 요요군요 콤바나 볼테나 트라이더나...그당시 요요가 엄청 유행했다고는 하는데..저도 요요좀 했습니다만

다만 콤바 디럭스 같은 연출은 없습니다. 그저 옆구리에 끼우는 루즈 정도...

그리고 이것!!! 세상에..낚시냐! 낚시인거냐!

영락없이 낚시대 입니다 도대체 저런걸 무기로 쓸 생각을..하긴 게임 환타지 보면 직업에 낚시꾼도 있긴한데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무기라 생각 되는 군요

도대체 어떤 녀석들이 저 무기에 낚일 것인가..트라이더는 사람을 낚는 어부..(죄송합니다 그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무기입니다.

이것도 꺼내어 쓰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바로 쌍검! 마치 그레이트 마징가의 위용을 보는 것 같군요


스크롤 내려갑니다 ㅎ 멋있어서 검을 든 장면은 좀 많이 찍었군요 





호통도 쳐보고..

아래는 포장 박스에 있던 포즈를 따라 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동성을 보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단 차려 자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초혼인데 가동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네..변신도 안될 것 같아요 

그런데...시작을 해보겠습니다.!!

헙!!! 다리가 저정도 벌려지고 팔꿈치도 저렇게 접혀집니다. 

무릎과 고관절의 구부러짐이 저정도 입니다.

땡겨서 고관절이 저렇게 당겨지는 것이 보이십니깡

옆으로 보여 드리죠...놀랍습니다...비행기 형태로 될때 다리 전체가 뒤집어 지는 형태가 있는데 그것을 응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노메이크 태권브이도 어렵다는 앞차기 그 이상! (내려찍기 자세)가 아주 자연스럽게 됩니다.

대단합니다!!


생각 같아선 변신장면을 하나하나 까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여기까지 했습니다. 사진을 예쁘게 찍는 것이 쉽지 않군요..크흑

DSLR이 고장만 나지 않았어도..(어디서 핑계를..)


총평은 이렇습니다. 

1. 손맛이 좋은 친구입니다. 딱딱 맞아 떨어지는 변신과 무거운 손맛이 적당합니다.

2. 변신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관절의 변형이 가동성을 높였습니다.

3. 도색까짐을 위해 많은 비닐을 붙였는데 왜! 불새에는 안 붙였는데!?

4. 트레일러가 의외로 부담스럽습니다.

5. 소장 할 만한 가치는 충분하게 잘생겼습니다.(응?)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만족스런 초혼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이상 예나예슬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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