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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뭔가 의미 심장한 작품들만 보게 되는데 이거 -_- 원우회 당직을 서게 되면서 접하게 된 작품이다. 마무리 된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다른 작품과 착각하여(아마도 시희屍姬 였을듯..) 이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어, 어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끝까지 봐버렸다...그만큼 흡입력이 있다는 얘기 겠징
자 이제 부터 스포일이다. 아래 사실을 알게 된다면 초반의 재미가 반감되니 아직 못보시거나 관심이 없으시다면 다른 포스팅을 보시도록^^
시귀는 말그대로 시체 그리고 귀 다 우리말로 하자면 시체에 귀가 붙어 움직이는 것인데 이를테면 좀비가 생각 날 수도 있다. 원래 보려고 했던 시희는 그 쪽을 다룬 것이지만,
.
을씨년 스러운 분위기의 작품 속에서도 나는 왜 가족들을 생각 한 것일까 인간외에 무서운 존재가 나타나 그들을 해칠까봐? 아니 아니..그런것은 내 사전에는 없기에
내가 그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에 그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한 나를 드리고 싶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나를 보여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효도로 나타나든 그들에게 내는 약간의 짜증으로 나타나든..
소중한 이들이 마구 마구 생각나게 되는 작품이었다.
PS: 시귀는 1999년 국내에 한국판으로
출간 된 '오노 후유미' 선생의 공포 소설로 일본에서는 공포 문학상을 받을 정도로
극 중 탁월한 심리묘사와 선과 악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시각 차이를 선사해 준 작품이다.
1기 OP입니다.
다른 작품과 착각하여(아마도 시희屍姬 였을듯..) 이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어, 어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끝까지 봐버렸다...그만큼 흡입력이 있다는 얘기 겠징
자 이제 부터 스포일이다. 아래 사실을 알게 된다면 초반의 재미가 반감되니 아직 못보시거나 관심이 없으시다면 다른 포스팅을 보시도록^^
시귀는 말그대로 시체 그리고 귀 다 우리말로 하자면 시체에 귀가 붙어 움직이는 것인데 이를테면 좀비가 생각 날 수도 있다. 원래 보려고 했던 시희는 그 쪽을 다룬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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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 스러운 분위기의 작품 속에서도 나는 왜 가족들을 생각 한 것일까 인간외에 무서운 존재가 나타나 그들을 해칠까봐? 아니 아니..그런것은 내 사전에는 없기에
내가 그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에 그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한 나를 드리고 싶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나를 보여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효도로 나타나든 그들에게 내는 약간의 짜증으로 나타나든..
소중한 이들이 마구 마구 생각나게 되는 작품이었다.
PS: 시귀는 1999년 국내에 한국판으로
출간 된 '오노 후유미' 선생의 공포 소설로 일본에서는 공포 문학상을 받을 정도로
극 중 탁월한 심리묘사와 선과 악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시각 차이를 선사해 준 작품이다.
1기 O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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