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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Movie] 대담한 소재의 소박한 이야기 - 아빠와 마리와 나

- 장르 : 드라마 - 시간 : 110분 - 국가 : 한국 - 제작 : 이이필름 / 배급 : CJ 엔터테인먼트(주) - 감독 : 이무영 - 출연 : 김상중 (배태수) 김흥수 (건성) 유인영 (마리) 이기찬 (병태) 오광록 (현진) 류태호 (만철) 최정우 (영규) 김병옥 (명호 부) 예학영 (명호) 정소영 (태수의 처) 울나라 영화를 잘 보질 않는다. 그렇다고 외국 영화를 즐겨 보는 것도 아니다. 특히나 드라마 장르는 거의 보지 않는다. 슬픈 장르가 아닌데도 슬프게 이어가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포스터 가운데 웃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리고 약간의 말장난에서 심상치 않은 내용임을 느끼고 보게 되었다.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그리고 가족을 다룬 영화 치고는 박자가 있고 운치가 있는 드라마였다..

Enjoy in Life/movie 2011.05.05

[Movie]내가 잘생겼더라면 이렇게 까지 했었겠나? - 핸섬 슈츠 - ハンサム★ス-ツ, 2008

나는 우리나라 영화의 진지함 보다는 일본 영화의 만화적인 상상력을 좋아 한다. 가볍게 웃을 수 있는 내용도 뭔갈 끌어내려는 진지함이 가끔은 거리감을 두게도 한다. 그렇다고 퀄이 떨어지고 그런문제는 아니다. 나의 취향일뿐..각설하고, 최근들어서 사람과의 관계가운데 상당히 우울하고 있던 차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보게 된 영화 그리고 혼자서 흐믓해 하던 그것이 이 영화였다. 첨 느낌은 뭐랄까 우리나라에서도 각색이 되었던 미녀는 괴로워란 느낌일까 그러나 그것과는 다른 것을 보여주는 오히려 현실의 다른 선택이랄까 영화는 일단 핸섬한 사람, 즉 잘생긴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르고 대접을 받는 것도 다르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한다. (물론 현실도 그닥 다르지는 않지만 일단 영화를 보기 위한 기본 전제가 깔리지 않으면 ..

Enjoy in Life/movie 2011.02.08

[Ani]가족을 뭐라고 보는 것이냐, 부부를 무엇으로 보는 것이냐?! - 광란가족일기 狂乱家族日記

제목 광란가족일기 ( 2008 년 ) 원제 狂乱家族日記 영제 Kyouran Kazoku Nikki 부제 감독 쿠로다 야스히로 (黒田やすひろ) 원작 아키라 (日日日) 각본 이케다 마미코 (池田眞美子) 제작 노매드 | 엔터브레인 | 무빅 | 반다이 비주얼 저작권 ⓒ 2008 Akira/PUBLISHED BY ENTERBRAIN, INC./超常現象対策局分室 음악 키쿠야 미키 (菊谷知樹) 장르 코미디 | 판타지 구분 TV-Series 총화수 26화 제작국 일본 Characters Introduction 미다레자키 쿄우카 (Kyouka Midarezaki) 성우 : 후지무라 아유미 (藤村歩) (Ayumi Fujimura) 본 작품은 캐릭터 소개란의 데이터 한계 용량이 다 차서 더 이상 캐릭터 설명글을 받지 않습니..

Enjoy in Life/ani 2010.11.18

[Ani]의미 없는 영원한 삶과 삶을 불태우는 죽음 무엇을 택할 것인가? - 케샨 신즈 [스포일 포함]

제목 캐산 Sins ( 2008 년 ) 원제 キャシャーン Sins 영제 Casshern Sins 감독 야마우치 시게야스 (山内重保) 각본 코바야시 야스코 (小林靖子) 제작 매드하우스 저작권 ⓒ 2008 タツノコプロ/キャシャーンSins Project 음악 와다 카오루 (和田薫) 장르 SF | 액션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24 화 제작국 일본 Characters Introduction 캐산 (Casshern) 성우 : 후루야 토오루 (古谷徹) (Tohru Furuya) '멸망'의 세계에 나타난, 유일하게 재생이 가능한 몸을 지닌 남자. 오래전 브레이킹 보스의 명령으로 루나를 죽이고 그 후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다시 눈을 떴을 때에는 기억을 잃은 상태여서 자신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였..

Enjoy in Life/ani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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