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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6

어쩌다 서평 24 - 모리타 키세츠 . 젊은이들이 흑마법을 기피하는 문제가 심각하지만, 취직해보니 대우도 좋고, 사장님도 사역마도 귀여워서 최고예요

일본 라이트 노벨은 완결이 되지 않은 것은 건드리지도 않는데. 코믹스로 알게 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코믹, 하렘, 판타지 물인데 의외로 현실적인 구인, 구직, 직장, 디플레이션 등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경제 활동들을 환타지 스럽게 잘 뽑아낸 수작입니다. 보다가 공감 가서 눈물이 날때도 있습니다. 알고 보니 작가가 이전에 겪었던 일들을 간간히 적었다고 하는데. 이분은 도대체 어떤 험난한 삶을 살았길래 미생 뺨치는 다이나믹한 삶을 그리는 건가!! 오프닝 내용은 이러 합니다. 취업활동에 전부 낙방한 마법학교 수석 프란츠. 졸업 전까지 취업을 해야해서 결국 3D(Dirty, Dangerous, Disgusting) 직종으로 평판이 나쁜 흑마법 업계로 면접을 간다.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

어쩌다 서평 19 - Ken. 결혼장사

제목이 뭔가 미묘한 느낌에 응? 인증까지 해야 한다고? 알고 보니 19세 미만 구독 불가의 작품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막 말도 안되는 씬이 나오는 건 아닌데 남녀주인공의 애정이 나중에 확 높아지는지라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는가 생각이 다 읽고 나서야 생각이 듭니다. 중세시대를 표방한 예전에 귀족들의 명예나 사정으로 나이어린 여성이 팔려가듯이 결혼을 하곤 했습니다. 그것을 메인 이야기로 잡아 이끌어 나가는 이야기인데 여주는 어린 나이에 한 성주의 아내로 가게 되어 개차반으로 삽니다. 그도 그런 것이 9살 나이에 뭘 안다고 하겠습니까? 부모도 원망스럽지 함께 하는 이들도 어색하지, 남편은 존잘이긴 한데. 어린데다가 만나자 마자 울어재끼는 그녀에게 뭐라 하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살다가 사망하게 됩니다. 여주는 비..

[안드로이드][스맛폰] 당신도 덕후가 될 수 있다! 대덕의 필수 어플 모음~

시험을 마치고 나니 드디어 주인장이 미쳐서 이런 포스팅까지 하는 구나.. 일단 덕후란 용어는 일본어로 오타쿠에서 온 것임을 이제 만인이 알고 있으니 더 이상은 설명은 금하겠다. 요즘 스마트 폰을 쓰는 이들이 많아 지면서 어플도 점점 오덕 스러워 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물론 쓰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오덕으로써 '대덕'(대 놓고 오덕 질을 한다를 줄인 말) 을 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오덕이라 할 수 있는가!!! 라는 용감 무쌍한 용자들을 위해 주인장이 소유하고 있는 몇개의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소개 하려 한다. (사실 이거 어느 목록에 포스팅을 해야 하나 이러다가 그냥 안드로이드도 디자인이려니 -_- 하고 그냥 넘어가 주시길..) 그리고 19금 이상의 어플들은 취급을 하지 않겠으니 기대를 가지고 모여든 꿈..

[Ani] 당신의 프린세스는 누구? - 프린세스 러버! プリンセスラバー!

프린세스 러버 ( 2009 년 ) 원제 プリンセスラバー! 영제 Princess Lover! 부제 감독 카나자와 토모미츠 (金澤洪充) 원작 Ricotta 각본 나카무라 마코토 (中村誠) 제작 GoHands 저작권 ⓒ 2009 Ricotta/私立秀峰学園社交部 음악 미나미 요시키 (南良樹) | 키쿠야 미키 (菊谷知樹) 장르 로맨스 | 학원물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2 화 제작국 일본 일단 이 작의 제목을 보면..어 이거 애니 말고 어디서 본 이름인데 하시는 분은 이미 게임 이름을 접해본 분이실 것이다. 그렇다 이 작품도 투하트, 연희 무쌍과 같은 계열로 성인용 게임 브랜드 Ricotta에서 2008년 6월에 발매된 동명의 PC용 연애 어드벤쳐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TV 시리즈 애니메..

Enjoy in Life/ani 2011.07.21

[TXT]19금의 고찰 - 미디어 편

@ 서두 18, 19금으로 분류되는 성인과 비성인의 세계가 존재한다. 비성인에게는 금단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넘지못할 벽은 아닌 것이 되어 버렸고 성인에게는 마음껏 접근해도 상관은 없지만 굳이 드러내 놓고 접근하기 부적합한 벽이 되어 버린 세계가 되어 버린 것. 뭐 옛부터 에로스의 세계는 심오하고도 깊은 얘기로 역사와 함께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니 그런 고찰은 서점의 책에서 찾아 보도록 하자^^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그리고 조금의 얘기니까 주로 인터넷을 위시한 게임과 애니매이션을 아는 세대에 속한 말이다. 옷의 길이만 짧아져도 얼굴이 빨개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성인물이 아닌 일반적인 작품만 보아도 판치라(팬티 + 치라- 슬쩍)는 기본이고, 상위 노출 정도는..

MyWork/Txt&Write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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