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택 오늘의 택배라고 요즘 줄여서 얘기 하더군요. 아직은 제겐 생소한 단어입니다. 오산도 아니고 오택이라.. 오늘 물건은 철기강이라 불리는 제품의 중국제 KO 품입니다. 일종의 카피품이죠. 철기강 시리즈는 부드러운 관절과 가동성으로 유명한데 크기가 그닥 크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태블릿 피씨 중저가 하나를 쌈싸먹는 가격이라 일반 수집러에겐 쉽지 않은 물건입니다. 그래서 한번 구해 봤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 대부분이 똑 같고 팔과 어깨쪽이 심하게 뻑뻑한점. 그리고 유광이 아니라 무광 채색인점. 색감이 약간 다른점이 눈에 띕니다. 그외에는 참 대단한 기술이라 생각됩니다. 마침 가지고 있던 바나나포스의 옵대장이 있어서 비교 사진 및 감상을 적어 보았습니다. 평점은 괜찮다 입니다. 가격의 가성비는 충분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