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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13

어쩌다 수집 00 - 우뢰매가 왔습니다.

70~80년대를 살았던 국딩 출신인 제게는 추억의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우뢰매 인데요. 이번에 와디즈에서 시작이라는 곳이 펀딩을 해서 물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이 받으시고 리뷰도 하셨을텐데 전 정신없는 일정 가운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 봅니다. 사실 사진도 몇주 전에 찍은 것이 함정. 각설하고 한번 보시겠습니다. 제법 가격이 나간지라. 받으면 처분을 할까 생각을 했는데 책받짐과 포스트 카드 보고 그맘을 접습니다. 정말 추억이네요. 에스퍼맨 가면도 주는데 흠...아래쪽에아크릴 피겨도 주는 군요. 그리고 원래 메인 중 하나인 이것!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시나리오 북과 포토그래프 북, 블루레이 디스크 입니다. 아까워서 뜯지를 못합니다. 사실 블루레이 디스크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질러야 하는가...

Enjoy in Life/Hobby 2024.03.05

들었구나 리프터를 조립해 보았습니다.

취미카페에서 나눔에 당첨되어 받게 된 드라고나 리프터 정말 추억의 기체입니다. 어릴때 초딩이던가 그때 아카데미에서 나온 킷을 몇번을 만든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커서 HG등급의 킷을 만지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어릴때 만졌던 기억 때문인지 아카데미가 더 컸던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킷 자체는 가동성도 좋고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완성되었을때 만족도도 큽니다. 제주 맥가이버님 덕분에 또 한 킷을 완성해 보고 추억도 완성해 보는 군요 감사드리며 글을 마무리 해 봅니다.

Enjoy in Life/Hobby 2022.07.13

시티 헌터 CREATOR × CREATOR 피규어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시티헌터하면 우리 때는 생각나는게 사에바 료 그분이죠 항상 뭔가를 세우다가 카오리에게 거대한 망치로 얻어맞게 되는 탁월한 사격실력의 해결사, 인기에 힘입어 패러럴 월드의 엔젤하트도 나오긴 했지만 워낙 사에바료의 인상이 깊었던 터라 이전의 인기는 누리지 못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 시티헌터의 피규어는 가지수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넨드로이드 버전까지 합치더라도 10손가락안에 들만큼있는데요 그 중에서 단아하고 딱 시티헌터의 진중한 분위기를 잘뽑아낸 피규어가 하나..아니 두개구나 있습니다. 바로 사진 갑니다. 이 두 피규어가 하나로 합체가 됩니다. 실사진 가 보겠습니다. 조형사와 사진가가 만나서 크리에이터 X 크리에이터 라는 조형품이 완성되었나 봅니다. 얼핏 듣기로는 원피스쪽의 조형사 분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Enjoy in Life/Hobby 2022.03.21

3월 맞이 장식장 청소

3월을 맞이 해서 장식장 정리를 했습니다. 곧 들어올 친구들도 있고.. (볼트론이라든지, 고라이온이라든지, 킹라이온이라든지..) 여하튼 공간도 정리하고 몇은 변신도 시키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똑같지만 그래도 정리를 했으니 사진을 찍어 봅니다.. 조금 자세히 보겠습니다. 뭔가 로봇이 아닌 것 같은게 섞힌거 같지만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담에 물건이 더 오면 다 끄집어 내고 공간 후비고 정리해야 될 것 같지만 여기까지만 해야 될 듯 합니다. 이것도 쉽지 않군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찬 3월 되시길 바랍니다. PS: 스고 아스카에게 우산을 씌워 주었습니다.

Enjoy in Life/Hobby 2022.03.01

2019.2.6 - 지난일상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아, 이때는 녹천탕 가겠다고 스케줄을 적은거 보니..목욕탕 가고 싶다. 목욕탕 안가면 안된다는 어르신들은 이미 다니고 있지만 그리고 난리 난 장소도 많지만 여전히 목욕탕은 가기가 어렵다. 나중에 코로나 사태가 위드가 되면 갈 수 있으려나...교역자 수련회를 이때 갔었구나 참 그..

[Movie]험악한 강시들 가운데 어린 여신~ 유치여

7080 년도의 나이쯤의 또래는 국민학교라는 것을 보낸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아이들이 공포영화를 봐서는 안되지만 나이트메어도, 바탈리언도, 에어리언도 아닌 어린이에게 허가된 공포 영화의 주제가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 하여 '강시'이다. 전 포스팅에도 얘기 했듯이 강시영화만 20편 정도를 내리 보았다. -_- 이전에 다 보았던 것이라 추억이 새록 새록...강시에 관한 지식은 뭐 네이버에 떡하니 치면 나오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47&aid=0000055417 상세한 설명은 아니지만 흐름은 볼 수 있는 설명이 위 링크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극이 만드신 뱀파이어(강시) 헌터 라는 영화와 소림 강시라는 ..

Enjoy in Life/movie 2012.08.21

미련

미련 2 [未練] [미ː련] [명사] 깨끗이 잊지 못하고 끌리는 데가 남아 있는 마음. 미련이라는 것은 말 미 와 연결할 연이 이어져서 만들어진 글자다. 끝이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이다. 꼬리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연상하기 쉬운 단어의 조합이다. 즉 미련이라는 말은 여전히 꼬리를 자르지 못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꼬리를 자른다고 하니 생각나는 녀석이 있는데 파충류의 대표자중 하나인 도마뱀이다. 이녀석들은 자신이 위험하다 싶으면 미련 없이 자신의 꼬리를 자르고 도망을 간다. 그 꼬리에 미련을 두는 것은 오히려 그 녀석을 좇던 먹이 사슬 위의 녀석일 뿐 자른 꼬리를 찾으로 그 녀석은 오지 않는다. 자신의 목숨보다 귀중한 것은 없다라는 것을 자신의 몸으로 보여 주는 녀석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아니 사람은 어떠한가..

[Music][PC][Game]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오프닝 곡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국내에서 개발 되었던 대작 RPG이다!!! 그래서 클리어 횟수도 8번 정도..(10번은 아닌 것 같다. 리메이크 된 어스토니시아를 합친다면 모를까..) 여하튼 오늘은 그 게임을 소개!..하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그 게임의 오프닝 소개이다. 많은 분들이 게임에 대한 설명은 무지!! 잘 해 놓으셔서 검색만 잘하면 충분히 그 게임의 추억을 떠 올릴 수 있기에^^ 난 조용히 오프닝을 감상 하시길 바라며

[Ani,Game]ㅎㄷㄷ 이게 언제적 작품이더나.. - 녹색전차 해모수 OP

녹색전차 해모수를 기억하시는가 라젠카와 양대 산맥을 이룬다는 능력치의 로봇이 몇대가 왔다갔다하고(정말?) 색감으로 말하자면 포스터 물감을 그대로 풀어서 작화를 연출한 것같은 안타까운 작품 오프닝은 나름 심금을 울려서 버전이 2가지 정도가 있는 그런 애니 내용은 기억나지 않고 다만 녹색의 그것도 우리나라 한 변방의 왕의 이름을 땄다는 그 전차가 덜덜 거리며 전진만 해 대는 것만 기억이 난다는 그 애니 권선징악 뿐만이 아니라 진짜로 악인은 없다는 알흠답고도 무서운 사상까지 심어 주려고 했던 그 애니.. 소지 하고 있던 게임의 이름이 녹색전차 해모수라고 적혀있길래 혹시나 해서 열어 보았더니 오프닝 영상이 논크래딧트(제작자의 자막이 전혀 없는 원 영상) 로 들어 있었다.

Enjoy in Life/ani 2011.01.18

[Ani] 추억을 들쳐 보다. 독수리 5형제

제목 독수리 5형제 ( 1972 년 ) 원제 科学忍者隊ガッチャマン 영제 Gatchaman 부제 과학닌자대 갓챠맨 | Kagaku ninja tai Gatchaman | Battle of the Planets | Science Ninja Team Gatchaman 감독 토리우미 히사유키 (鳥海永行) 원작 각본 토리우미 진조 (鳥海尽三) 제작 후지 TV | 타츠노코 프로덕션 저작권 음악 보브 사쿠마 (ボブ佐久間) 장르 SF | 어드벤쳐 | 액션 Characters Introduction 독수리 켄 (건) (Ken) 성우 : 모리 카츠지 (森功至) (Katsuji Mori) 성우 : 장세준 (Jang Sejun) 성우 : 홍승섭 (Hong Seungseob) 성우 : 홍성헌 (Hong Seongheon) 갓챠..

Enjoy in Life/ani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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