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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험악한 강시들 가운데 어린 여신~ 유치여

예예파파 2012. 8. 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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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년도의 나이쯤의 또래는 국민학교라는 것을 보낸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아이들이 공포영화를 봐서는 안되지만 나이트메어도, 바탈리언도, 에어리언도 아닌


어린이에게 허가된 공포 영화의 주제가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 하여 '강시'이다. 



주인장은 정말 좋아라 한다..



전 포스팅에도 얘기 했듯이 강시영화만 20편 정도를 내리 보았다. -_-


이전에 다 보았던 것이라 추억이 새록 새록...강시에 관한 지식은 뭐 네이버에 떡하니 치면 나오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47&aid=0000055417


상세한 설명은 아니지만 흐름은 볼 수 있는 설명이 위 링크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극이 만드신 뱀파이어(강시) 헌터 라는 영화와 소림 강시라는 것이 최근의 강시 영화로 알고 있는데 그 이전의 강시 영화의 계보는 크게 3가지로 분류 된다.


1. 임정영씨가 도사로 나오는 강시선생 씨리즈와 그 제자, 사숙들이 나오는 아류작들 (홍금보씨도 같이 나오는 귀타귀도 포함)


2. 금보 할아버지가 영환도사로 나오는 강시소자 씨리즈와 헬로강시 씨리즈와 그 아류작들(패러럴 월드라고 해야 겠다.)


3. 정체를 알 수 없는 비주류 작품들


이다 물론 같은 배우가 계속 나온다고 해서 같은 시리즈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들의 관계나 내용의 흐름이 거의 맞아 들어 가기에 크게 분류를 하자면 그렇다는 것..


게다가 장르가 강시만 나오는 장르가 있고 도사를 위주로 하고 그들의 싸움가운데 강시가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굳이 강시 영화라고 분류하기 어려운 영화도 있긴 하다


제일 처음 본 강시 영화가 임정영씨가 나왔던 '생과사' 란 영화였다. 지금은 강시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립업 되어서 나온 것 같은데..내가 알기론 강시 선생은 


또다른 시리즈로 알고 있는데 (헛갈려..) 워낙 임팩트가 강한 영화라 다시 화질이 좋아 져서 나온다는 것은 반가운 얘기..



여기까지가 사족! 본론으로 들어가자



이러저런 얘기를 하더라도 역시나 우리또래에게 강시 영화라 하면 유환도사 시리즈 헬로강시를 든다. (물론 스토리는 강시 소자 부터 시작을 하지만..) 코믹 요소와 함께 나오는 주인공들의


개성도 강할 뿐더러 아이들 또래가 나와서 갖가지 도술과 함께 강시와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니 재미가 솔솔 했었던 기억이 난다. 무엇보다도 그 아이들 중에 단연 돋보였던


아이가 있었으니 그녀가 바로..



텐텐이라고 불렸던 유치여 이다.



아이들 중에서도 홍일점이고 금보 할아버지와 맞먹는 도술의 모습을 보여 주는 (모양세만) 용감하고 깜찍한 목소리에 많은 어린 소년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소녀이다.


강시소자 시리즈를 보면서 이 아가씨 이름이 뭐였더라 하고 보니..나와 1살 차이가 나는 누님이더구먼...게다가 함께 출연했던 수박피(수박껍질)이라는 뚱뚱한 소년이


유치여의 오빠란다!!



바로 이분..




그리고 인증샷


남매 답게 참 다정해 보인다.



그녀는 대만에서 나서 영화를 찍고 유명해졌는데 오히려 일본에서 유명해져서 그녀의' 블로그'를 보면 일본어로 적혀있다.(덕분에 읽기는 편함 -_- 중국어를 배워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그녀의 어린 모습에 반했기때문에 자라가는 모습이 안스럽다. 지금은 조금 그렇다고 적어 놓은 것을 보며..역시 아직도 인기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나는 이렇게 기억에 남았던 이들을 블로그에 담을 수 밖에..쩝...만날 수는 있으려나..블로그에 글이나 적어 볼까..(퍼억..)


여하튼 옛 기억에 한켠을 정리해보며 그녀가 헬로강시(라이라이 강시)에 나왔을 당시 강시 체조라는 영상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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