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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중고판매 20

중고 거래중 연락두절, 무시하거나 끊는 분들의 정체? 인생 채널 선택자들의 민폐

이전에 뽀로로를 보고 자란 세대에 대해 얘기 한적이 있습니다. 단지 뽀로로를 본게 아니라 동영상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싶으면 보고 보고 싶지 않으면 끄는 것이 익숙한 세대라는 것입니다. TV랑 다를게 뭐가 있냐라고 하면 다릅니다. TV세대는 방송국에서 지정한 몇개 안되는 채널이 있던 시대고 지금은 케이블을 비롯해 유튜브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선택의 폭이 있습니다. 그 선택가운데 자기가 돌린 채널은 수많은 선택중에 하나일뿐입니다. 죄책감은 없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인생의 선택이 될때 사람과의 관계가 될때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청년들과 유초등 친구들을 섬기기에 자주 만나는 현상이 커뮤니케이션의 단절입니다. 전화를 비롯한 커뮤니케이션도 자기가 싫으면 끊으면 그만입니다. 죄책감은 없습니다. 미안함도 없습..

택비와 뽁뽁이의 관계 우체국이냐 아니냐?

택비와 뽁뽁이의 관계 우체국이냐 아니냐? 중고 물품을 사고 팔때 이래 저래 얘기 하더라도 제일 이슈가 되는 것이 택비와 뽁뽁이다. 나는 그래도 내가 사용하던 물건이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물품을 다시 다른 사람이 쓴다라는 생각이 있기에 뽁뽁이를 감고 신문지도 넣고 보낸다. 가끔 맘에 드는 구매자라면 이것 저것 간식거리도 넣어 드린다. 그런데 다른 이들은 그렇지 않은가 보다 내가 몇개 물건을 받아본 것만 얘기 해 봐도 책을 보내는데 책이 구겨지도록 기울여서 보낸 사람도 있고 그렇다고 책을 보호하는 뭔가를 하지도 않았다. 어떤 분은 뽁뽁이 얇은거 한줄로 보내고 상자도 얇아 안의 물건이 파손이 될 뻔 했다. 뭐 이런 저런 일들을 나만 겪은게 아니다 보니 사람들이 편의점 택배가 아닌 우체국 택배를 선호하기 되는 것..

중고나라 사기꾼 대처 꿀팁 몇가지

영상에 있는 용재환님의 허가를 받고 올리는 영상입니다. 중고국은 물건을 싸게 좋은 물건을 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사기꾼이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치트 라는 막강한 잣대가 있지만 사기꾼의 퀄이 갈수록 높아져서 골치가 아픈것도 사실입니다. 사기 당하지 않을 것 같은데 역으로 3자사기(자기가 사기꾼이 되는 것처럼 역으로 당하는 것)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병폐들이 있으나 어느정도 정리를 한 영상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youtu.be/IIX9SSqLLVw

시세는 내가 만든다! 파는자가 아닌 사는자의 갑질

사실 물건을 사는 사람은 갑지를 잘 하지 않습니다. 제가 겪은 분들은요.(갑질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물건을 살 생각이 앞서기 보다는 다른 이가 가진 물건이 맘에 드는데 거치적 거리는 가격부터 내 수준에 맞추고 보자라는 사람들입니다. 발매된 가격이 40짜리 물건이 있습니다. 보통 중고물품이 되면 20 정도로 반이 깎이게 됩니다. 그러나 이건 모든 물건이 그렇지는 않습니다.취미생활에 해당되는 물품 즉 수집품이나 특정 취미 물품의 영역에 들어가면 그들만의 리그와 형식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이것은 독점하여 가격을 조정한다라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일부 그런 사람이 있긴 하지만 서로의 취미를 존중해 주고 그 취미 안에서 어느 정도의 선을 지키는 가운데 이정도 가치의 물건이라는 것을 인정..

헌책 사이트에서 책을 사는 사람...

헌책방에서 새책 구하려고 달려들지 마세요. 자기가 필요해서 찾았고 샀으면 감사한 줄 알아야지 상태 뻔히 적어 놓은거 알고 사놓고 징징 짜는 강아지들 진짜주의 사항도 읽지 않고 대뜸 환불한다고 하는 개념없으신 분은 쳐다도 보지 마세요. 상태를 분명히 적어 놓습니다. 그렇게 따지실거면 새책 사세요. 새책!헌책방은 새책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헌책이라도 내가 갖고 싶은 내용의 책을 싸게 구입하는 곳입니다.

살다 살다 중고 판매 중에 외국어로 얘기할 줄은..

한국에서 일하러 오신 분 같은데 뭘 살려면 제대로 알고 사지 한국의 플리마켓 어플로 사면서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깍으려고 하니..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영어로 지금 파는 물건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하고 통장에 입금 확인후 물건 보내주는 것이 보통 관례라고 하도 사기를 많이 당해서 보통 그런 식으로 한다고 얘기를 했더니 바로 쏙... 거래를 하는데 입금할 생각은 전혀 없고 계속 자기 주소 적으면서 내 번호랑 이름 내놓아라고...그럴거면 안전거래를 방법을 알고 쓰던가... 주변에 동료도 있을 터인데 가르쳐 줄 생각도 없는가 보다..아니면 옆 친구들이 그걸 보고 즐기던지 나쁜 사람들... 타국에 와서 일하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적어도 물건을 사는 것은 사기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중고판매를 하다보면 요새 사람들의 생각을 볼 수 있는 듯 하다.

중고판매를 하다보면 별의 별 사람을 다 만난다. 직거래는 팔 물건을 살 사람이 보고 판단한다는 전제하에 안전할 것 같다. 물건을 보는 것은 당연한데 판매를 하면서 올린 조건을 읽어보지도 않고 온 사람이 제법 된다. 그래서 자기의 요구사항을 쭉 읊으면서 이래 해달라 저리 해달라 한다. 그냥 갈게요 하면 그제서야 왜이러시나 하면서 물건을 가져가는데..가져 가고 나서도 물건의 이상은 없는데 자기가 할 줄을 몰라 전화가 온다. 그러나 기본적이고 주변사람에게 충분히 물어볼 수 있는 것 즉 나에게서 산 물건에서만 물어볼 수 있는 것 외에는 안물어 봐도 되는 것을 물어본다.. 노트북에 USB 꽃는 부분을 물어보는 건 정말 너무 하다 싶다..그것도 한창 일하고 있을때 전화 와서.. 미리 그런거로 전화 하지 말라고 얘기..

중고판매 사기 조심 하세요

https://cafe.naver.com/joonggonara/490543496 이 게시글에 해당하는 김정우 님은 연락 바랍니다. 이지철에게 입금하신 김정우님 연락주세요.. 중고나라 회원님들조심하세요. 신종 중고나라 제3자 사기 01042687237 주수황 사기꾼 정말조심하세요.|불량거래 후기2018.07.04. 18:22|보관|수정|삭제아빠는오늘도판다(sung****)열심회원https://cafe.naver.com/joonggonara/490543496 [일반 게시판 운영정책] 본 게시판에는 거래글 작성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본 게시판에 작성된 상품거래게시글은 사기발생 확률이 매우 높으니 구매를 삼가해주세요. 거래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 됩니다. 안전한 거래환경을 같이 만들어 나가기 위해 카페의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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