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하고 있는 행사준비도 있고 여름이 바쁜시기라 스트레스 풀기위해 시작한 골드라이탄 만들고 보니 정말 급하게 만들긴 만들었구나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다시 만들면 되니까요(언제?!) 여하튼 급히 안만들었으면 거의 한달 가까이 될 뻔한 녀석입니다. 게다가 이면지 A3로 만든 녀석이라(원래 색지 전용인데 색을 입히고 인쇄) 크게 되어 더 약해진건 어쩔 수가 없네요 흐늘흐늘 합니다. 그래도 큰 녀석을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새벽에 마무리 짓고 올려 봅니다. 아내가 잘 만들었네 라며 기념 샷을 찍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