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바케모노 카타리를 보고 있습니다. 아! 물론 재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애니의 특징인 케릭터에 따른 오프닝 중에..
한 소녀에게 꽃혔습니다.(아..드디어 오해 들을얘기를 하고 말았어 어떻하지..-_-)
예 이 오프닝입니다. 깜찍한 랩과 살짝살짝 스픈으로 요구르트를 뜨는 듯한 발랄함은 무한 루프라는 것에 빠지게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http://fragmentofangel.tistory.com/913 곡에 관한 것은 여기에 가보시면 고퀄의 영상도 있습니다^^
혹여나 듣고 싶어 하시나 싶어 원곡은 이미 다른 곳에 도 있으니 MR을 ..
가사 작성자 : "울반"님
せーの
세-노
하나-둘
でもそんなんじゃダメ
데모 손난쟈 다메
그치만 그러면 안돼
もうそんなんじゃ ほら
모오 손난쟈 호라
이제 그러면 자!
心は進化するよ もっともっと
코코로와 신카스루요 못토 못토
마음은 진화해 더욱 더욱
言葉にすれば消えちゃう関係なら
코토바니 스레바 키에챠우칸케이나라
말로해서는 사라져버릴 관계라면
言葉を消せばいいやって
코토바오 케세바 이이얏떼
말을 없애버리면 된다고
思ってた 恐れてた だけど
오못테타 오소레테타 다케도
생각했었어 무서웠어 그래도
あれ？なんか違うかも
아레? 난카 치카우카모
어라? 뭔가 다를지도
千里の道も一歩から
센리노 미치모 잇뽀카라
천리의 길도 한걸음부터
石のように固いそんな意志で
이시노 요우니 카타이 손나 이시데
돌처럼 단단한 그런 의지로
塵も積もれば大和撫子？
치리모 츠모레바 야마토 나데시코?
티끌도 모으면 요조숙녀?
し抜きでいや死ぬ気で
시누키데 이야 시누키데
끝낼 각오로 아니 죽을 각오로
ふわふわり ふわふわる
후와후와리 후와후와루
둥실 두둥실 둥실 두둥실
あなたが名前を呼ぶそれだけで 宙へ浮かぶ
아나타가 나마에오 요부 소레다케데 츄우에우카부
네가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하늘에 떠오를 듯한 기분이 되버려
ふわふわる ふわふわり
후와후와루 후와후와리
둥실 두둥실 둥실 두둥실
あなたが笑っているそれだけで 笑顔になる
아나타카 와랏테이루 소레다케데 에가오니 나루
네가 웃어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도 미소를 짓게되
神様ありがとう
카미사마 아리가토-
신님 고마워요
運命のいたずらでも
운메이노 이타즈라데모
운명의 장난이라고 하더라도
巡り逢えたことが
메구리 아에타코토가
만날 수 있었던게
幸せなの
시아와세나노
행복인 거에요
でもそんなんじゃダメ
데모 손난쟈 다메
그치만 그러면 안돼
もうそんなんじゃ ほら
모오 손난쟈 호라!
이제 그러면 자!
心は進化するよ もっともっと
코코로와 신카스루요 못토 못토
마음은 진화해 더욱 더욱
そうそんなんじゃヤダ
소오 손난쟈 야다
그래 그런건 싫어
ねえそんなんじゃ まだ
네에 손난쟈 마다
있지 그런건 아직이야?
私のこと見ててね ずっとずっと
와타시노 코토 미테테네 즛토 즈읏토
나를 계속 보고 있어줘 계속-
私の中のあなたほど あなたの中の私の存在は
와타시노 나카노 아나타호도 아나타노 나카노 와타시노 손자이와
내 안에 커지는 너에 대한 감정정도로 너의 안에 커지는 나에 대한 존재가
まだまだ 大きくないことも 分かってるけれど
마다마다 오오키쿠나이코토모 와캇테루케레도
아직은 크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今この同じ瞬間 共有してる時間
이마 코노 온나지 슌-칸♪ 쿄우유우시테루 지-칸♪
지금 보내고 있는 같은 순-간♪ 공유하고 있는 시-간♪
塵も積もれば大和撫子？
치리모 츠모레바 야마토 나데시코?
티끌도 모으면 요조숙녀?
やくしてちりつも大和撫子！
야쿠시테치리츠모 야마토나데코!
줄여서~ 야마토나데코!
くらくらり くらくらる
쿠라쿠라리 쿠라쿠라루
어질어질 어질어질
あなたを見上げたら それだけで眩しすぎて
아나타오 미아게타라 소레다케데 마부시스기테
너를 바라본다면 그것만으로 너무 눈이 부셔서
くらくらる くらくらり
쿠라쿠라루 쿠라쿠라리
어질어질 어질어질
あなたを思っている それだけで 解けてしまう
아나타오 오못떼이루 소레다케데 토케테시마우
너를 생각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풀려버려
神様ありがとう
카미사마 아리가토-
신님 고마워요
運命のいたずらでも
운메이노 이타즈라데모
운명의 장난이라고 하더라도
巡り逢えたことが
메구리 아에타코토가
만날 수 있었던게
幸せなの
시아와세나노
행복인 거에요
恋する季節は サーキュレーション
코이스루 키세츠와? 사-큐레-숑
사랑하는 계절은? 서큘레이션
恋する気持ちは サーキュレーション
코이스루 키모치와? 사-큐레-숑
사랑하는 기분은? 서큘레이션
恋する瞳は サーキュレーション
코이스루 히토미와? 사-큐레-숑
사랑하는 눈동자는? 서큘레이션
恋する乙女は サーキュレーション
코이스루 오토메와? 사-큐레-숑
사랑하는 소녀는? 서큘레이션
ふわふわり ふわふわる
후와후와리 후와후와루
둥실 두둥실 둥실 두둥실
あなたが名前を呼ぶそれだけで 宙へ浮かぶ
아나타가 나마에오 요부 소레다케데 츄우에우카부
네가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하늘에 떠오를 듯한 기분이 되버려
ふわふわる ふわふわり
후와후와루 후와후와리
둥실 두둥실 둥실 두둥실
あなたが笑っているそれだけで 笑顔になる
아나타카 와랏테이루 소레다케데 에가오니 나루
네가 웃어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도 미소를 짓게되
神様ありがとう
카미사마 아리가토-
신님 고마워요
運命のいたずらでも
운메이노 이타즈라데모
운명의 장난이라고 하더라도
巡り逢えたことが
메구리 아에타코토가
만날 수 있었던게
幸せなの
시아와세나노
행복인 거에요
でもそんなんじゃダメ
데모 손난쟈 다메
그치만 그러면 안돼
もうそんなんじゃ ほら
모오 손난쟈 호라
이제 그러면 자!
心は進化するよ もっともっと
코코로와 신카스루요 못토 못토
마음은 진화해 더욱 더욱
そうそんなんじゃヤダ
소오 손난쟈 야다
그래 그런건 싫어
ねえそんなんじゃ まだ
네에 손난쟈 마다
있지 그런건 아직이야?
나를 계속 보고 있어줘 계속-
바케모노 카타리 (괴물이야기) 는 환타지이고 요괴 이야기인 것 같지만 현실과 맟닿은 이야기들입니다. 현실에 괴물이 가득? 이런 뜻이 아니고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얘기가 되는
미신에 관한 것은 일본에는 상당히 강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의 미신은 일본에서는 신이란 존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외에 자질구레 한 것도 괴이 라는 현상으로 신성시 되거나
생활속에서 조심조심 살아가게 되는 매개체가 되고 있죠 실제로 각가정에 신을 몇개씩 두지 앟은 집이 없으며 일상 생활가운데서 밥먹을때도 알수 없는 누군가에게 잘먹었습니다.
잘먹겠습니다를 외치는 그들의 모습은 이미 괴이라는 개념 즉 바케모노라는 개념은 생활속에 자리 잡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많은 애니나 일본의 영화들이 그런 특징들을 조금은 키워 괴물 이야기 요괴 이야기로 만발을 해왔지만 이 바케모노 가타리는 그것과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합니다.
오히려 일상 속에 있을 수도 있지만 남에게 얘기하지 못하여 답답한 그러나 실제로 자신들이 겪는 것 처럼 느껴지는 일상속의 이질감 속의 일상이랄까
그것을 이 작품은 표현하고 있습니다. 뭐 자세한 것은 나중에 다시 리뷰를 쓸까 생각 중입니다. 어쨌든 조그만 소녀의 조그만 아픈 맘을 노래한 노래 즐감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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