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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9장
하나님의 말씀은 이뤄집니다. 그것이 멸망이 되든 구원이 되든 이뤄집니다. 문제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유다는 멸망하고 바벨론으로 끌려갈것이라고, 그래서 항복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듣지 않았습니다. 전하던 예레미야만 속이 터집니다. 화병이 걸릴정도로 외면 받고 핍박 받습니다. 결국 바벨론이 몰려왔습니다. 도망가려던 시드기야는 잡히고 심문당하고 눈앞에서 자녀가 죽고 눈이 뽑힙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왕의 명령으로 선대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진 것을 봅니다. 시드기야는 어중간하게 살았습니다. 기준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예레미야 같은 기준이 있었다면 비참한 결말은 없었습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 뜻을 따라가는 지혜를 오늘도 허락하여 주소서.
https://youtu.be/3YuWO5wkG-c?si=HS8XAU7d9BTRd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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