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외. 트렌드코리아 2025 이 책을 읽으며 느끼는 거지만 점점 세상은 협소해지고 자기 중심적으로 되고 한 개인을 위한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세상은 어렵다는데 어려움 속에서도 자기 만족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된다. 소위 잡식성의 소비를 한다. 이전에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원했다면, 그것이 변질 되어 나는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를 자랑하고 있는 SNS가 확정되어 비참한 모습을 보인다. 이제는 아보하다 복된 것 행복된 것도 지쳤고 아주 보통의 하루면 충분하다라는 의미의 단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친 현대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단어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취향을 위한 토핑경제 즉, 자기 멋대로 커스텀하여 물질의 가치를 높이는 모습이 있다. 사람들은 너무나도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상처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