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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서평 68 - 정석원.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

예예파파 2023. 10. 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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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

 

목차

들어가는 말 믿음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1부 우리에게 믿음이 꼭 필요할까?

1 시작 - 왜 기독교 여행을 떠나야 할까요? - 제가 기독교인인 것은 부모님의 종교가 기독교이기 때문 아닐까요?

2 정체성 - 여권은 잘 챙겼나요? - 예수님이 주인이시기에 나의 의지는 전혀 필요 없는건가요?

3 성경 - 고장 난 나침반과 정확한 나침반 성경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교회 - 혼자 떠날 건 아니죠? - 교회 가기 불편할 때, 교회를 옮기고 싶을 때 어떡하죠?

 

2부 하나님의 창조를 믿을 수 있을까?

5. 창조와 예배 -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놀라운 세계 -> 과학은 우리가 부정해야 하는 것인가요?

6. 창조와 믿음 하나님의 창조를 믿을 수 있을까?-> 하나님은 누가 만든 것일까요?

7. 진화주의 꼭 피해야 할 함정들 -> 어떤 일을 선택할 때, 나의 목적을 위한 것인지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어떻게 아나요?

8. 창조와 사랑 하나님의 형상 ->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면 다른 관계들은 중요하지 않은 건가요?

 

3부 왜 세상은 엉망이 되었을까?

9. 세상 세상이 엉망이 되어버린 이유 ->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하나니은 어디에 계시나요?

10. 종교 왜 이렇게 종교가 많을까? -> 왜 기독교는 배타적이라는 비난을 들어야 하죠?

11. 이단 사이비가 판을 친다. -> 왜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걸까요?

12. 변장믿음 믿음인 것 같지만 믿음이 아닌 것-> 하나님이 의심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부 엉망인 세상에도 답은 있다.

13. 구원 왜 예수님이 죽으셔야만 했을까? -> 예수님은 왜 하필 십자가에서 죽으셨죠? 너무잔인한 것 같아요

14. 복음 우리의 믿음 여행은 이미 승리했다! -> 기독교인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은 기독교 교리에 문제가 있다는 뜻 아닐까요?

15. 부활 부활을 안 믿는게 더 이상하다 -> 예수님이 실제로 죽었다기 보다 기절했을 수도 있지 않나요?

16. 사명과 회복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사명은 좋은 직업을 가졌다는 뜻인가요?

 

5부 믿음 여행을 계속해서 걸어가기

17.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인플루언서로 살아가는 법 -> 기독교는 왜 동성애자들과 싸우나요

18. 맘몬이라는 신에게 맞서기 -> 그리스도인들은 부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건가요?

19. 미디어 미디어라는 바벨론 세상에서 살아내기 -> 음란물을 보는 것은 왜 문제인가요? 어떻게 피할 수 있나요?

20. 하나님 나라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 믿음이 약해서 자주 넘어져요.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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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믿음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8p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진정한 여행은 변화를 줍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자유를 느끼게도 합니다. 일정 중 힘들어도 그것 역시 대부분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기분 전환이나 재밌는 경험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눈을 가지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믿음 여행으로 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 여행이란 믿음에 대한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요즘 세대는 믿음의 매력을 잃어갑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가능성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시고 우리를 통해 큰일을 행하십니다. 믿음에 대한 분명하고도 새로운 눈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은 현실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여행이 필요합니다.

 

1부 우리에게 믿음이 꼭 필요할까?

1 시작 - 왜 기독교 여행을 떠나야 할까요? 14p

왜 꼭 믿음인가?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겪을 수 있거나 극복해야 할 이야기속에 여행하며 살아갑니다. 여행에는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방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두가지로 나뉘겠죠. 길을 잃었거나 그 길을 가거나. 기독교는 누구보다 그 끝을 자신있게 말합니다.

천국으로 방향을 두면 세상을 덤으로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으로 방향을 두면 둘다 잃을 것입니다. 순전한기독교 CS루이스

 

- 제가 기독교인인 것은 부모님의 종교가 기독교이기 때문 아닐까요? 중요한 것은 나의 믿음에 있어 어떤 고백을 하는가입니다.

 

2 정체성 - 여권은 잘 챙겼나요? 21p

여행 가운데 여권을 잃어버린 사람은 모든 것을 잃은 사람이 됩니다. 여권은 내가 어디 속해 있는지 말해줍니다. 여권이 없으면 소속이 불분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 자체가 예수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란 뜻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라는 뜻입니다. 이 여권을 꽉 붙들어야 합니다. 자신이 주인이 된 사람은 여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는 순간 믿음 여행이 시작됩니다. 여권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주인이시기에 나의 의지는 전혀 필요 없는건가요? 우리의 모든 것은 주로부터 왓습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좋다는 말입니다. 주님의 뜻이 이뤄져야 합니다.

3 성경 - 고장 난 나침반과 정확한 나침반 29p

방향을 잃은 걸음은 자신의 목숨을 잃게 합니다. 눈위에서 길을 잃은 것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고장난 나침반은 감정입니다. 믿음여행의 정확한 나침반은 성경입니다. 일부를 대충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꾸준히 봐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여행은 눈앞의 환경이 끊임없이 방향을 방해 합니다. 사람의말, 인정받으려는 마음, 욕심등등 감정입니다. 그러나 길을 잃어도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성경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체의 개관을 공부하고, 신약의 복음서를 보고, 시편을 꾸준히 읽기로 시작하세요.

 

4 교회 - 혼자 떠날 건 아니죠? 37p

여행 이야기 속에는 함께 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어벤져스도 모였기에 타노스를 물리칩니다. 진정한 믿음 여행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일 때 더 강합니다. 로마시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완전히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더 늘어만 갔습니다. 이들은 부르신 자리에서 예수그리스도가 진정한 주인이심을 그들의 삶을 통해 드러냈습니다. 이들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긴 믿음여행 가운데 예수를 잊지 않고 방향을 잃고 포기하지 않도록 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교회 가기 불편할 때, 교회를 옮기고 싶을 때 어떡하죠?

예수님으로 맺어진 가족입니다. 상대방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기고 섬겨야 진정한 가족으로 성장합니다.

 

2부 하나님의 창조를 믿을 수 있을까?

5. 창조와 예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놀라운 세계 46p

하나의 별빛이 우리에게 오는 시간에 비하면 우리는 너무나 작고 유한합니다. 그럼에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합니다.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도토리 키재기를 끊임 없이 해대며 자신을 드러내려 애씁니다. 이것을 이상한지도 모릅니다. 너무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욥은 의인이었지만 고난 가운데 어찌 저에게 이러십니까 고백을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네가 이 세상을 창조했냐? 라고 물으십니다. 욥이 우물안 개구리가 되길 원치 않으셨습니다. 믿음여행에서는 나만의 세계를 넘어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볼 때 진정한 예배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며 나를 내어 드리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종교해위가 아닙니다. 작은 우리가 큰 하나님께 나를 내어 맡기는 결단의 시간입니다.

 

-> 과학은 우리가 부정 해야 하는 것인가요?

과학을 통해 겸손히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그의 창조 솜씨와 원리를 풍성하게 알아갑니다. 하지만 과학 이산의 선을 넘어 하나님의 존재와 창조물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과학은 일종의 도구입니다.

 

6. 창조와 믿음 하나님의 창조를 믿을 수 있을까? 54p

성경은 모든 풍경의 시작에는 하나님의 디자인과 만드심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우리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풍경이라는 노래의 가사처럼 우리의 지구는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가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학자 중에는 이 모든 것이 저절로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자신들이 실험한 결과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저절로 된 것은 없습니다. 우주와 지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이 지은 건물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복잡합니다. 믿음 여행을 하는 우리는 상식적으로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지으셨다는 말을 믿습니다.

 

-> 하나님은 누가 만든 것일까요?

창조주를 믿는 사람은 우주의 시작에 하나님이 계시고, 믿지 않는 이들은 우주의 시작에 우연한 폭발과 물질이 있다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희망, 사랑, 목적등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도 인격도 단순한 물질덩어리가 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입니다.

 

7. 진화주의 꼭 피해야 할 함정들 62p

우리가 여행때 속이는 사람을 만날때가 있듯이 믿음여행에서도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는 함정이 있습니다. 뱀이 얘기했죠. 너희가 하나님처럼 되어 더 이상 하나님이 필요 없을 것. 그 결과는 비참한 죄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나약한 이가 아닙니다. 나를 내려놓고 주께 나아가는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우연히 생겨나지 않앗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 이땅에 살아가며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 어떤 일을 선택할 때, 나의 목적을 위한 것인지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어떻게 아나요?

어거스틴은 이리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모든 것을 하라.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시간이 됩니다.

 

8. 창조와 사랑 하나님의 형상 70p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은 관계성입니다. 삼위일체라는 말처럼 하나님은 철저하게 관계속에 계신 분입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이란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안에서만 진정한 가치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갈망은 하나님만 채우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진정한 만족이 없습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면 다른 관계들은 중요하지 않은 건가요?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는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이 관계가 충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나 물건에 더욱 집착합니다. 우선순위가 먼저 되어야 아래 것이 다 온전해 집니다. 주변 관계가 엉망이 되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확인 후 회복해야 합니다.

 

3부 왜 세상은 엉망이 되었을까?

9. 세상 세상이 엉망이 되어버린 이유 78p

아우슈비츠 박물관에는 아이들이 천진난만한 얼굴로 줄을 서서 어디론가 가는 사진이 있습니다. 오늘날도 이런 비극적인 일들은 지속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실때는 완벽한 작품이었는데 왜 이렇게 깨어졌습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마음에서 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선악과를 오해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구분 짓는 일종의 중앙선입니다. 넘어선 안되는 선이었습니다. 에덴동산의 사람의 권한은 거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단 한가지 선악과를 제외하구요. 그런데 뱀을 통해 속아 그 선악과를 건드리는 순간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습니다. 엉망이 된 세상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 핵심은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습니다. 이 것을 시작으로 세상은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나요?

하나님은 우리 생각 이상으로 우리의 아픔을 아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믿음 여행 중의 고난은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합니다. 문제에 지배 당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셔야 하니다. 그의 위로와 평안을 얻게 됩니다.

 

10. 종교 왜 이렇게 종교가 많을까? 86p

세상에는 종교가 많습니다. 신이 없다하는 자신의 말을 믿는 사람들도 종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문제 앞에서 신을 찾게 된다는 말처럼 일상 가운데 우리는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죄로 하나님의 형상은 깨어 졌습니다. 그조각이 남아 있는 것이 영원한 것에 대한 갈망입니다. 나는 어디에서 왔고, 또 어디로 갈 것인가? 이것에 답은 과학이 아니라 종교가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종교와 기독교는 뭐가 다릅니까? 천주교에서 사람은 오류가 없다고 하나 기독교는 있습니다. 그들은 구원을 위해 선행이 필요하다 하나 기독교는 믿음만 필요합니다. 불교를 비롯헤 이슬람 힌두교는 자신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전적으로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을 노력해서 받는 것이 아니듯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구원을 감사해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먼저 선물로 받았으니 더 감사하고 더 나누고 더 겸손하게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 왜 기독교는 배타적이라는 비난을 들어야 하죠?

다양한 지식 사회가운데서도 타협할 수 있는 지식은 있습니다. 오히려 모든 종교는 서로 길이 같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부정하면 기독교가 아닌데도 그것을 부정합니다. 서로 같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그런것입니다. 그들도 배타적입니다. 그러나 태도에 있어서는 우리는 내가 더 나은 위치에 있는 교만함이 아니라 온유하고 두려워 하는 마음과 자세로 임하라고 했습니다.

 

11. 이단 사이비가 판을 친다. 95p

모든 이들은 이단에 빠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단은 끝이 다르다란 말입니다. 실제 많은 부분이 기존 교회와 비슷하지만, 교묘하게 끝이 달라 나중에서야 자신의 본성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빠져 있는 사람은 현실을 애써 부정합니다. 정신 승리를 하거나 두려움으로 올바른 판단이 마비되어 있습니다. 이단의 특징은 사람을 신이라 합니다. 성경은 2천년전 예수님 모습 그대로 다시 이 세상에 오십니다. 한국의 자칭은 모두 거짓입니다. 두 번째는 성경을 자기 입맛에 따라 해석합니다. 그럴듯해 보여서 매력적이게 보이나 틀린 해석입니다. 세 번째로 자신들만 옳고 다른 곳은 틀렸다고 말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예수님께 달려있지 특정 단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왜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걸까요?

이상한 이단에 이상한 사람들만 빠진다는 것은 선입견입니다. 이단은 관계로 접근합니다. 신뢰를 주고 자기 교회로 이끕니다. 행동을 통제하고 정보를 통제하고 사고를 통제하고 감정을 통제함으로 미혹합니다. 앞글자만 따만 bite입니다. 누구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12. 변장믿음 믿음인 것 같지만 믿음이 아닌 것 103p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가짜가 있습니다. 믿음에도 가짜 믿음이 있습니다. 이단과는 다릅니다. 예수님이 믿음이라고 다 같은게 아니라 합니다. 첫 번째는 지니 믿음입니다. 관계에는 관심이 없고 선물만 관심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복입니다. 그를 믿고 따르는 것이 복입니다. 두 번째는 자판기 믿음입니다. 하나님과 거래하는 행동입니다. 그분은 사장님이 아니라 아버지십니다. 우리의 부족함도 사랑하는 분입니다. 세 번째는 개인 사물함 믿음입니다. 남들 볼때만 믿음을 드러내고 일상에서는 접어 줍니다. 자기 중심의 삶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다른이를 중보하고 그들의 아픔을 돌봅니다. 예수님처럼.

 

-> 하나님이 의심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믿음은 결단입니다. 믿겠다는 결단이 없으면 결국 의심합니다. 자신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마음으로도 몸으로도 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자리 성경을 읽는 자리, 예배하는 자리에 우리가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믿음은 그 결단을 먹고 자랍니다.

 

4부 엉망인 세상에도 답은 있다.

13. 구원 왜 예수님이 죽으셔야만 했을까? 112p

예수님은 성난 짐승 같은 사람들이 달려들어 집단으로 조롱하고 침을 뱉고 때렸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십자가에 못박았스니다. 예수님은 그동안 자신을 보호할 만한 흔한 막대기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왜요? 피흘림이 없으면 죄 사함도 없습니다. 죄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분노하십니다. 마침 사람들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선한일, 도닦기, 공부, 이 모든 것이 나쁜 것은 아니나 하나님의 기준에 닿지 못합니다. 죄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 할 수 없기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죄문제에 대한 명확한 답은 예수님입니다. 죄가 없는 그분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피흘리심으로 죄가 박살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우리의 진정한 믿음 여행은 그가 우리를 대신해서 하신일을 기억하는 여행입니다.

 

-> 예수님은 왜 하필 십자가에서 죽으셨죠? 너무잔인한 것 같아요

우리의 죄악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줍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악이 큼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임을 알려줍니다. 그 큰 죄를 사하고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보내어 희생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냐고요? 답은 십자가입니다.

 

14. 복음 우리의 믿음 여행은 이미 승리했다! 120p

좋은 소식은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다주고, 미래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좋은 소식이라는 말은 원래 전쟁용어입니다. 전쟁에서 이겨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그 소식은 듣는 이도 전쟁의 승리자로 만듭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하신 일도 복음이라는 말로 설명이 됩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부활로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에서 나와 부활하셨다. 역사상 어떤 황제도 죄에 빠져 있는 사람을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죽음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모두 병들고 아프고 죽었습니다. 오직 한분만이 죄와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에수님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이 복음은 그리스도인들도 진정한 승리자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돌은 고난과 핍박 중에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월드컵에서 이미 승리한 녹화 경기에 우리는 화를 내거나 좌절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믿음 여행중에 여러 장애물을 만납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낙인 찍을 수 없습니다. 우리를 넘어뜨리거나 포기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의 복음에 우리도 초대 되었습니다. 장애물이 가득한 세상에서도 우리의 미래는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 기독교인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은 기독교 교리에 문제가 있다는 뜻 아닐까요?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하는 이유는 도로교통법이 불완전해서가 아니라 법을 행하지 않은 사람이 불완전한 것입니다. 무단횡단을 하지 않기 위해 그 깊은 의미를 생각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삶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믿음의 삶을 실천한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연약함으로 실수해도 다시 일어나시면 됩니다.

 

15. 부활 부활을 안 믿는게 더 이상하다 128p

진실은 아무리 가리려고 해도 가려지지 않습니다. 닉슨대통령과 그 주변인들이 아무리 대단해도 그들의 거짓은 드러났습니다. 예수의 부활을 위해 꾸미지 않아도 예수의 부활은 진실입니다. 똑똑한 사람도 권력을 지니지도 않은 이들이 예수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그런 어설픈 이들의 말이 거짓이면 바로 들통났을 겁니다. 예수님이 죽기전만해도 벌벌 떨던이들이 이제 협박과 위협에도 기꺼이 죽음을 택합니다. 예수의 부활은 진실입니다. 죽음으로도 진실은 막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헛된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빈다. 예수의 부활은 실제입니다. 이제껏 한번도 무너지지 않은 진실입니다.

 

-> 예수님이 실제로 죽었다기 보다 기절했을 수도 있지 않나요?

많은이들이 예수가 숨을 완전히 거두는 것을 목격했고 최종적으로 옆구리에 창을 찔러 확인사살까지 했습니다. 예수님이 기절했다는 증인은 없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목격했다는 증거와 증인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인들은 기꺼이 목숨까지 바칩니다. 진실이 아닌 것을 위해 목숨을 걸지는 않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증거와 증인이 확실한 분명한 진실입니다.

 

16. 사명과 회복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36p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보호하고 돌볼 수 있도록 맡기셨습니다. 다른 말로 매니저로 세우셨습니다. 첫 번째 매니저는 선악과 섭취로 주인장 타이틀을 얻으려 하지만 쫓겨납니다. 그 결과 세상이 망가집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하신일은 회복케 하는 일입니다. 원래대로 돌리는 겁니다. 예수님은 나를 포함한 망가진 이 세상 전체를 회복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일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세상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돌보는 사명입니다. 모든 이들이 외면할 때 그리스도인들은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도록 싸웠고 어린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도록 학교를 세웁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나게 하시기를 가난한 영혼 목마른 영혼 당신을 통해 주 사랑 알기 원하네. 우리는 세상을 회복케 하는 사람입니다.

 

-> 사명은 좋은 직업을 가졌다는 뜻인가요?

사명과 직업은 같지 않습니다. 좋은 직업을 가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좋은 사명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사명자는 부르신 곳이 어디든 상관 없이 회복케 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요셉이 그러했습니다.

 

5부 믿음 여행을 계속해서 걸어가기

17.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인플루언서로 살아가는 법 146p

다윗은 시편 139편을 통해 자신의 몸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아주 세세한 곳 까지 얘기 합니다. 믿음 여행을 하는 이들이 놓치기 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몸입니다. 믿음은 영혼이나 마음의 영역이지, 몸과는 관련이 없다 여깁니다. 그러나 성경은 몸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사람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몸이 부활했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내가 봐야 할 것은 육체를 잘 관리 해야 한다를 보는 것 보다는 나의 몸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과 달라야 함을 말합니다.

세상은 말할 것도 없이 몸을 소중히 여기라 하지만 성경의 이야기와는 다릅니다. 개인의 것으로 여깁니다. 최종 결정권이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육신과 관련된 죄는 된다 안된다의 문제로만 볼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몸이 누구의 것이냐를 질문해야 합니다. 육신의 죄는 우리 몸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을 남자와 여자가 혼인관계 내에서 사용하도록 지정해 두셨습니다. 핵심은 나의 몸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의 문제입니다.

요셉이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딱 잘라 거절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죄를 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진짜 주인은 보디발이나 보디발 부인이 아니라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값을 치르고 사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플루언서입니다.

 

-> 기독교는 왜 동성애자들과 싸우나요

정확하게는 동성애와 사우고 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라는 죄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동성애를 죄라 말하지 못하면 그 혼란은 고스한히 다음세대가 떠안게 됩니다. 교회는 동성애가 죄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18. 맘몬이라는 신에게 맞서기 154p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원하는 성공과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속삭입니다. 돈에는 중독이라는 특성이 있어서 가지면, 더 가지고 싶습니다. 톨스토이의 한 소설에서 나오는 농부는 자신이 걸은 만큼 땅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죽을 만큼 걷다가 죽어서 자신이 누을 2미터도 안되는 땅만 가지고 묻히게 됩니다. 예수님은 성경에서 돈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십니다. 천국과 지옥에 관한 이야기 보다 더 많이 하셨습니다. 1) 돈이 아니라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라 합니다. 가능한 주어진 여건과 상황 안에서 적절하게 돈을 다뤄야 합니다. 이것이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을 믿음으로 다스리는 출발점입니다. 헌금은 하나님이 주신 것 중에 일부를 떼어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도 돈의 주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십분의 일을 드리는 것입니다. 2) 돈을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사용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액수의 돈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그 돈을 벌고 사용하는 마음의 중심을 원하십니다. 3) 돈으로 누군가를 섬기기를 합니다.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마음과 물질을 나누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그리스도인들은 부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건가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부자냐, 가난하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 것에 달려 있음을 짚어주십니다. 오직 예수로만 천국에 갑니다. 하나님과 돈 중에 무엇을 따를 것이가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19. 미디어 미디어라는 바벨론 세상에서 살아내기 162p

네모난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영상은 단순히 재미를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미디어에는 만드는 사람의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미디어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까이 하고 있는 미디어는 단순히 재미만을 주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 메시지를 보면 1) 뒤처지면 죽는다 2) 이정돈 가지고 있어야 한다. 3) 자유롭게 살아라 정도입니다. 그러면 성경이 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1) 낮아지라 2) 만족은 없다 3) 말씀이 최우선이다.

세상의 미디어는 사람이 주인이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주인이다라고 외칩니다. 우리가 둘러싸인 것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미디어를 등지고 살기도 어렵습니다. 반대로 푹 빠져 살아서도 안됩니다. 다니엘과 세친구는 우상을 따르라는 메시지를 거부하고 하나님만을 따릅니다. 지금 세상도 말합니다. 너의 정체성을 세상에 맞추어라. 우리는 이 메시지를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만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낮아져서 섬기겠습니다. 하나님만을 예배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우리는 이땅을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 음란물을 보는 것은 왜 문제인가요? 어떻게 피할 수 있나요?

음란물은 마음에 음욕을 품게 하고 오염시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에 음란물로 가득 채웁니다.

stop- 단호하게 멈춥니다. / Out- 자리를 떠납니다. / Sunshine 햇빛을 쬐거나 영혼의 햇빛같은 곳을 찿아야 합니다.

 

20. 하나님 나라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 170p

우리는 빨리 달리는 것 보다 빠른 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승리는 무작정 최선을 다하는 것 보다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것에 있습니다. 믿음 여행의 최종적인 승리는 하나님 나라에 소속되는데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 나라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때가 되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하나님 나라는 세상을 이미 이겼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닙니다. 승리의 완성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입니다. 그날에 온 세상은 완전히 회복됩니다. 우리는 이미와 아직이라는 그 사이를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죄와 싸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승리 했다는 사실은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매순간 승리한 하나님 나라를 선택해야 합니다. 1)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믿음의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까? 믿음으로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할까? 2)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 잃지 않아야 합니다. 죽음이 우리에게 다가와도 담대하게 맞설 수 있는 것은 이미 승리한 하나님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 믿음이 약해서 자주 넘어져요. 어떡하면 좋죠?

그리스도인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시작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회개가 필요합니다. 회개는 죄의 길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을 점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회개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만을 사랑하기로 결단하는 거비다. 나의 욕망, 나의 주인 됨에서 돌이켜서 하나님 사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짧지만은 가볍지 않은 책입니다. 창조 타락 구속 그 이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가치관과 가이드를 알기 쉽게 그리고 심플하게 알려주려고 무지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책을 쓰고 싶은 1인으로써 참 부러운 책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교회에 대해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해하여 기독교를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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