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in Life/Txt&Read

어쩌다 서평 02- 가바사와 시온.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예예파파 2023. 3. 20. 20:36
728x90
반응형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첫 이책을 펼치고 느끼는 것.."뇌에 나오는 분비물을 위해 생활 패턴중 몇개를 고쳐 나가면 더 능률적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알려준다.?" 아니, 그런데 과연 누가 이걸 다 외우고 다 할까 싶기도 하다. 의외로 실생활 가운데 우리가 무지성으로 하는 행동가운데 뇌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나 내의 영향으로 하는 행동들의 말이 많다 예를 들어서 고기 압일때 고기앞으로 라는 말.. 그러나 이것들이 일상처럼 이때는 이것을 좀 돕는 것이 낫겠다라는 데 까지 가면 내가 만들어진 메커니즘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기에 매뉴얼을 따라 몸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 쉽지 않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뇌를 설명한 책 보다 깔끔하게 뇌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통해서 그와 맞아 떨어지는 행동을 이어줌으로서 보다 최적화 된 삶을 누려 볼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한 듯 하다.  우리는 몸을 조져서 피곤하고 힘들다고 하지만 몸을 주관하는 것도 조율하는 것도 뇌이다 이 뇌를 잘만 이용해도 인생이 바뀐다는 것이 포인트 

그 분비 물질을 살짝 정리 해보면 이렇다. 

도파민은 의욕과 열정의 물질이고 보상을 받으면 좋아 하고 의욕과 열정과 동기를 솟아오르게 한다. 게다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일을 마친 후에도 습관을 통해 분비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노르아드레날린은 머리에만 해당하는 아드레날린이라 보면 된다. 적당한 긴장가운데 나오며 집중력에 중요하다.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을 나눠쓰고 잘 쉬어서 노르아드레날린을 조절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상승한다.

아드레날린은 워낙 유명한 녀석이다. 신체능력과 몰입에너지가 필요할때 쓰인다. 분노할때, 너무나 익숙할때 나오는데 그만큼 조절도 필요하다. 신체능력을 끌어 올리는데 유용한데 우리가 켜는법과 끄는 법만 잘 알면 유용해진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치유물질이다. 일찔 일어나게 되면 분비가 되며 공감력을 키울 수 있다. 이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심신의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불안, 공황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관련되어 있는 수면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녀석을 이용해서 쾌적한 수면을 자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이 빛과 관련된 것이다. 빛을 차단하면 이 물질이 활성화 되기 시작함. 그리고 늙지 않는 몸을 만드는 방법에 쓰이기도 한다. 

아세틸콜린은 우리에게 영감과 아이디어가 필요할때 쓰이는 물질이다. 우리가 일단 해보자 JUST DO IT 을 통해 의욕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대에 따라 적합한 업무를 잘 해야 한다. 우리에게 영감을 일으키는 장소는 4B라고 하는데 침실, 욕실, 바, 버스이다. 이완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

엔도르핀은 워낙 유명한 마약 호르몬이다. 극한 상황에서 초인적인 힘을 내게 하는 아이다. 알고보면 조용하게 치유하는 물질이고 쾌감자극의 도파민과 조합이 되면 좋은 고양감으로 집중력을 얻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감사함으로 이 호르몬의 상승효과를 누리는 것

이 책의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다. 세상은 업무효율을 높여 일하기를 원하지만 저자는 그러지 말라고 한다. 그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것이 최고라한다. 그렇기에 이런 책을 내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뇌를 최적화한다는 것은 산꼭대기까지 한걸음에뛰어 올라가기 보다 주위 경치를 살피며 즐겁게 산행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주어진 도구인 뇌를 주어진 대로 매뉴얼 대로 잘 쓰는 것도 내게 주어진 삶을 잘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몇번 읽어서 머리속에 정리를 해서 나도 내 뇌를 최적화 시켜야 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