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상대방과 대화를 '당장' 멈추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예파파 2023. 2. 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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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잘못 나의 연약함을 나누어야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을 경험했기에 말씀가운데 그런 것을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가려서 해야 할 것이 저 같은 경우는 어차피 많은 사람에게 노출 되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악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인신공격을 당했는데요. 저의 뇌수술로 인해서 많은 곳에서 내어보냄을 당했고, 제가 가는 곳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을 보았다고 한 내용을 빌미 삼아 마치 제가 주축이 되어 공동체의 다툼을 일으킨 것이 아니냐 라는 말을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것에 대한 답은 하지 않고 본래 나누어야 할 것에 답은 했었습니다.

분쟁을 일으키는 건 너다 너


제가 무슨 김전일이나 코난 입니까? 그런 능력이 있게? 게다가 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런 원인이 이미 일어나고 있던 곳에서 보게 되었다는 말을 어찌 그리 자기 편한 식으로 생각하냐는 말이죠. 참 그렇게 살기도 힘든데...
그런 무례한 사람을 만나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입니다. 

혹시 누구랑 대화를 하다가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면 누구든지 즉시 대화를 중단해야 합니다. 내가 하든 상대방이 하든..

1.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봐

2. 이 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3.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

4. 할 말은 해야겠어

5.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인데

사람이 타락 할때 입술도 같이 타락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생각하는 것 보다 분별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은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좋은 말을 너무 기분 나쁘게 전하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좋은 말을 이렇게 나쁘게 얘기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아름다운 대화



사실 저는X세대라 주변이 대 놓고 얘기하기에는 아퍼하실 분이 너무 많아서 실천을 하기가 쉽지 않고 무례하고 악한 말들을 그냥 들어야 할때가 많더군요. 그러나 지금 SNS를 하는 대부분이 MZ세대이기에 추천합니다. 위의 저 말들이 시작되려고 하면 대화를 스톱하고 일어서십시오. 서로를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서로의 좋은 관계를 위해 필요합니다. 

부디 저처럼 무례한 사람들의 악한 말로 상처 받지 마시고 좋은 말 좋은 언어로 서로를 살리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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