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두근두근 달콤 전화 - 이런 어플도 있다.

예전에 한창 안드로이드 폰에 열을 올릴때 등장을 했었던 오빠 나야 라는 어플이 있었다. 

때마다 폰으로 전화(라는 핑계로 동영상이 뜸)를 해 대는 아가씨의 영상을 볼수 있는 어플인데 이게 또 여성 분이 귀여미이고 영상 내용도 다양한 편이라

많은 남성들이 여친의 눈치를 보며 다운 받았던 어플로 기억이 된다. 지금도 마켓에 가면 이게 있는데 티스토어에서 난리를 쳤다.

더 업그레이드 된 (그러나 비슷한) 어플이 나왔는데 그 이름하여 두근두근 달콤 전화!!!

평범하게 생기셨기에 오히려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평범이란 단어가 쉬운 단어가 아니다..-_-

 
아영이라는 아가씨로 부터 통화가 오는 것 뿐만이 아니라 문자도 오고 그녀에게 선물을 주면 통화를 해서 얻게 되는 영상과는 다른 새로운 영상들도 볼 수 있게 된다.

일단 필자는 어찌 어찌 해서 모든 선물 영상과 통화 영상을 다 본후에 어플을 정리 했다. 워낙 다른 어플도 많은지라^^ 인증샷은 날려버렸으니 증명할 수도 없고

참 괜찮은 스샷이 있었는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아래 스샷이라도 보면서 아 뻘짓 많이 했구나 생각 해 주시길)

 

아래 두개의 영상의 끝이 마지막 영상이다.

판매자의 말에 의하면 100여개의 영상이라고 하는데 아마 선물 영상까지 합해서 일 것이다. 통화영상이 70여개 였으니까 흠 선물영상은 30개?

사실 선물들은 프리미엄이 아닌 이상 다른 어플을 받아서 버는 머니 외에도 돈을 주고 사야하는 경지에 이르러야만 아영 양에게 선물을 줄 수가 있다.

아영양에게 너무 반해버려 미치지 않는한 폰을 몇시간을 붙들고 하트를 날리는 이들이 과연 있을까..(하트를 날리면 돈이 추가 되긴 하는데 그 하트도 돈이 필요...)

 여하튼간에 여러가지로 그들에게 돈을 벌어 줄 수 있는 어플이다. 만 이전의 아이디어로 대받 어플인양 광고를 때리고 이렇게 멋진 상품으로 탈바꿈 시킨 것은 생각의 전환

이라고 해야 하나 상업의 승리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담에도 특이한 어플 소개를 해볼 생각인데 스샷이 잘 떠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