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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60

올만에 장식장 정리(스압주의)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가운데 잠시 쉬는 날 어머니 집에 다녀옵니다.바로 장식장을 정리 하기 위해..얼마전 구한 것을 정리하고마눌님의 반대로 여성 피규어 몇을 정리 합니다. 사실 디즈니 피규어랑 별 차이가 없는데 디즈니랑 이유로 살아 남고 노출이 약간 있으므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T_T이번을 정리로 어느정도 장식장이 찬 느낌이 듭니다.오늘은 대충 이렇게 정리하고 휴가때 정리를 제대로 해 보려고 합니다. 못했던 리뷰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한칸씩 찍어봅니다. 아직 장식장이 하나이기에 이런걸 해 봅니다. 고수님들은 그냥 어휴... 이제 반칸씩 찍어 봅니다. 기록을 위한 것도 있습니다. 이번에 디즈니 아이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우리 애기들이 좀더 크면 선물로 줄겁니다. 이전에 손에 쥐어졌는데 아직은 자..

Enjoy in Life/Hobby 2019.08.26

까페에서 경매를 했는데 급 들어온 물품들

저는 한가지를 노렸는데 다른 것도 3번 입찰 정도만 했습니다. 그 경매의 규칙이 3번이상 입찰하신분이 낙찰의 자격이 된다고 했기에 그래서 각 물품에 3번 입찰을 하고 한가지에 집중하려고 노려보고 있었는데.. 3가지를 다 받게 되었네요 마침 타이밍이 어땠나 하면 사람들이 보통 경매에 올릴 룰을 잘 안봅니다. 시작 때는 안오다가 막타에 자기 글 올림으로 가져가는 분들이 제법 많아요 어찌 보면 얌체 짓이고 다르게 생각해 보면 일이 바쁘니 그때 밖에 글을 쓸수가 없는 분도 계시는데 득 하고 싶은 물건이 있는 이의 입장에서는 열심히 입찰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가 막타쳐서 휙 하고 가져가 버리는 기분이라 별로입니다. 그런 분들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인생이라면 인생인데.. 여하튼 이번 물품 제공자님이 그런 ..

Enjoy in Life/Hobby 2019.07.04

웨스트겐지 슈퍼로봇 파일럿 vol1 유미사야카

이전에 vol2와 vol3를 구매 했었습니다.호노우 준과 마리아 프리드입니다. 호노운 준은 너무 부드러운 이미지라 실망했지만 마리아는 조형이 잘 나와서 만족했는데..아차.. 1번인 유미 사야카를 놓친것입니다. 정확하게는 사야할 시기를 놏쳐 가격이 천장부지로 올라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실제 모 쇼핑몰은50의 상한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 가격이면 정품으로 모리건 간호사 버전을 두개산다...)뒤늦게 까페의 지인이 예전에 파셨던 것을 기억하고 매달렸으나..이미 나간 물건을 어찌 들고오랴...그냥 하염없이 일마존과 까페에서입질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분이 구해 주셨습니다. 원래 이렇게 착한 가격이었으나 몇배나 오른 것을 마틴님이 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래 그림 처럼 3개를 진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njoy in Life/Hobby 2019.04.13

사무라이 스피리츠 나코루루 피규어

(2005.9 발매, 6000엔, 치에리(智惠理) 원형) 맥스팩토리에서 나온 피규어 입니다. 어찌 어찌 구하게 되었는데 기본 손이 없고 마마하하가 있는 손만 있어서 아쉽네요정품이긴 한데 무박에 순접의 크리티컬이 있습니다. (발목이 약해 보이긴 합니다.)여하튼 나코루루 피규어는 평생에 두번째라..(고딩때 열쇠고리가 처음)원래는 전설의 레진 키트인데 PVC로 나왔다고 합니다. 앞의 레진이 워낙 전설이라 오히려 이 작품은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인기가 없었다고..그래서 나름 정직한 가격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사진 나갑니다.최근에 본 나코 조형중에 구할 수 있는 걸로는 최고로 치고 싶군요..게다가 나코루루 피규어 구하는 것도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일이라..그나마 일하는 곳에 공방이 존재해서 다행.....

Enjoy in Life/Hobby 2019.03.01

'겟인 브런치 까페'라는 곳입니다.

사촌동생이 바리스타 공부 하고 까페에서 알바하는 것은 자주 보고는 했는데 설마 설마 가게를 열줄은 몰랐습니다. 성격이 싹싹하기도 하고일도 거침 없이 잘 하는 편이라 걱정은 안되지만 이리저리 리파인 하고 리모델링 하고 바쁜 모습을 보며 고생이 많다 싶었는데 열게 되었군요..사실 저도 바쁘고 일도 많았던지라 개업식때 가보지도 못하..미안하다 동생아..여하튼 그래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일단 주소입니다. 제가 이동네를 살지 않아 구체적으로 설명은 못하지만 대청동 다이소 맞은편으로 보시면 됩니다.입구 전경입니다. 인테리어 한다고 고생 많았다 동생아.. 안으로 들어가보면 속닥한 느낌입니다. 소소하게 앉았다가 갈 수 있는 느낌입니다.1인 4인 테이블도 있어서 다양하게 앉을수 있겠군요 저는 뭐 아이들이랑 움직여야 하니..

최근에 구한 아이들(퍼건, 세이버, 잠모트3)

일단 MG건프라 입니다. 잘 만들고 있는데 급 동생의 요청으로 보내주게 됩니다. 덤으로 유니콘RG까지 보낸건 안 비밀..퍼스트 건담이라 내가 만들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다보니..여기까지 만들었습니..그리고 세이버 릴리와 세이버 아서 입니다. 페이트시리즈를 안다면 친근한 친구들인데 그런 설명 없어도 의외로 유명..정크라 경매에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라면 관심이 없을터인데(케릭터 문제가 아니라 장식의 문제)일하는 곳에 공방이 있다보니 전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슈퍼미니프라 잠보트3 입니다. 이것도 경매에서 구한 것인데 에구구 도착하니 이모양..알고보니 이 물건이 접합부분이 약해 일부는 순접의 길을 걷는다고도 합니다. 그래도 파츠를 떼었다 붙였다 하면 완전 3단 분리 변신이 가능합니다.그리고 합체하면 잠보트..

Enjoy in Life/Hobby 2019.02.06

하비플렉스에서 훈, 영희 피규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정말 제 취향은 아닙니다. 마치 마론 인형느낌입니다. 그럼에도 가격은 20만대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한정품이고 주문 수량만큼 만드는 것이라 당연히 제작 단가가 비싸지는 것은 맞는데 그 제작 단가를 어떻게든 깎으려고 노력한 디자인인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자기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분은 원작에 충실하다 멋지다고 하는데 이전에 노메이크에서 만든 훈이가 훨씬 낫습니다.영희는 태권브이 보담..슈퍼태권브이 버전이 예쁩니다....망고 자기 취향입니다만..어흑..추억을 발판삼아 제작을 하더라도 취향이 안 맞다면 스킵이 되는 군요.. 참고로 미소녀 대전 태권브이를 주장하신 분이 계십니다. http://egloos.zum.com/eldlan/v/4551930 피규어를 만들려면 저분들을 피규어..

Enjoy in Life/Hobby 2018.08.29

뮤테킹? 무테킹!

원제는 터무니 없는 전사 무테킹입니다. 가사를 일본어로 들어보면 알지만 뮤테킹이 아니고 무테킹입니다. 무적이란 의미의 일본어 무테키에 킹이라는 단어를 붙인 말장난이죠. 저는 악당 중에 막내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지구정복에 사심이 제일 많이 들어간 아가씨죠 무테킹을 좋아라 해서제가 기억이 대충나는 에피소드 중에 모든 사람을 최면을 걸어 그중에 무테킹이 걸리면 럭키! 라든지 우리나라에는 비니오판이 2개만 있었다고 합니다. 후에SBS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SBS판은 생소하더군요 그래서 오프닝은 아래 오프닝이 익숙합니다.롤러를 타고 다니며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싸우는 전사입니다. 타입문의 알퀘이드 이전에 자기만의 공간을 이미 만들었던 케릭터 입니다. 최근에 타츠노코 케릭터 피규어가 센티넬에서 합금..

Enjoy in Life/ani 2018.08.25

이제 전시를 해도 되려나..

프라모델을 좋아하고 건프라를 좋아하고 태권브이를 좋아라 하지만 그 취미라는 것이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아끼고 안쓰고 하다보니피규어를 산다는 것은 나에게는 사치고 가계를 깍아먹는 일이 되었었다.그나마 조금 지나다 보니 마눌님이 이해 해 주시고 생일이라는 버프까지 겹쳐서 이래저래 하다 보니이 정도는 모이게 되었는데 얘들만 해도 15단위가 된다. ㅎㄷㄷ 흠흠 어쨌든 이걸로 피규어 수집은 접는 것으로 하고 종이로 피규어를 만들어 전시하기로(너무 슬픈 이야기) 태권브이 큰 녀석은 다음에 찍어 같이 놓을 생각..잠시 푸념 아닌 푸념으로 글을 올려 본다. 본업에 충실 해야지..궁시렁 궁시렁..#겟타블랙 팝니다#태권브이 손과락 과 교환가능

롯데리아와 태권브이의 콜라보 - 부제 질렀다!

네,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는 군요 아무래도 취미 관련 포스팅이라 시간이 없는 요즘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 조차 죄악시 되는 겁니다. 결혼 이후 거의 취미생활이라고 해도 폰으로 게임 하는 것(이건 취미도 뭐도 아니고 단지 스트레스 해소용) 밖에 없었는데건프라 몇개 있다가 지인에게 선물로 드리고 옵티머스 프라임 어떻게 얻게 된거는 딸래미가 가지고 놀고..이렇게 있었는데 어느 광고에 롯데리아에서 일을 저지른 것을 보았습니다. 이전에도 저질렀는데 몰랐다는 것이 함정..색이나 마감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액션피규어를 바랬던 것은 욕심일까요.. 그냥 이런 것만 해도 감지 덕지.. 나를 위한 힐링이었으니 더 열심히 일해야지..(라고 생각하니 우울해지는 1인)

Enjoy in Life/Hobby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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