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얼마전에 태권브이 프라모델을 조립하면서 필이 꽃혀서 구매하게 된 책들입니다.김형배작가님의 책은 하도 많이 봐놔서...차성진작가님의 책과 제피가루님의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차성진 작가님은 이전 태권브이 작품이고 제피가루님(김태건)의 책은 원래 극장판으로 제작 시나리오로 쓰기위해 집필된 것입니다.다음에서 연재 되었었죠.지금은 모~두 무산되었지만..(어른들의 사정이 싫어집니다.)모두 추억이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특히 태권브이를 정치적 잇슈들과 맛물려서 재 해석한 제피가루님의 태권브이는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우리나라의 아픈시절을 잘 꼬집어 그려내셨네요 양우석 이분과 합작하여 강철비, 정상회담도 제작 중이니 스토리는 말 다했습니다.여하튼 추억 하나 또 쌓아봅니다.

보통 조립한 프라들이 고장나거나 장난감이 부숴지면 그냥 마음 아파하며 AS 없는 현실에 분노하며 그 장난감에 분노의 순접질(순간접착제)을 하거나쓰다듬어 보거나 하게 됩니다. 가끔 까페나 TV 같은 곳에서 피규어를 고치거나 장난감을 새것 처럼 만들어 버리는 장인을 보면서 이햐 진짜 대단하신 분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나는 저렇게 할 수 없을까 하고 부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어른이 되어 조금이나마 장난감이나 피규어를 살살 다루지만어릴때는 힘 조절이 안되거나 조립을 잘못해서 아까운 프라나 장난감을 날려버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니까요도색을 할 수 있는 도료를 수리할 만큼 사 두는 것도 지근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생각되니 슬프기도 합니다.(마눌님의 등짝 스매쉬가 제법 아프다는 말은 못하는..

얼마전에 공구로 구한 태권브이 페이퍼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 쓸만하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참고로 저 깡통 로봇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뭔가 심플해 보이면서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실제로...어려웠습니다. 번호대로 끼워맞추면 되는 구조인데도 조금 저에겐 낮선 방식이라오히려 인피니티 마징가프라가 더 쉬웠...머리띠 부분은 제가 잘 못 한 건지 번호가 반대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냥 끼우기도 했습니다. (뒤집어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설명서에는 인쇄 된 면이 바깥이라 되어 놓고 번호는 달라 T_T)만들고 있다보면 딱지가 몇개 생성이 됩니다.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여하튼 첫번째 쓰신 분...자기 먼저 안 씌워 주었다고 삐치신 분....다소곳 태권브이 그리고 제가 써봅니다. 머리에 조절 ..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가운데 잠시 쉬는 날 어머니 집에 다녀옵니다.바로 장식장을 정리 하기 위해..얼마전 구한 것을 정리하고마눌님의 반대로 여성 피규어 몇을 정리 합니다. 사실 디즈니 피규어랑 별 차이가 없는데 디즈니랑 이유로 살아 남고 노출이 약간 있으므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T_T이번을 정리로 어느정도 장식장이 찬 느낌이 듭니다.오늘은 대충 이렇게 정리하고 휴가때 정리를 제대로 해 보려고 합니다. 못했던 리뷰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한칸씩 찍어봅니다. 아직 장식장이 하나이기에 이런걸 해 봅니다. 고수님들은 그냥 어휴... 이제 반칸씩 찍어 봅니다. 기록을 위한 것도 있습니다. 이번에 디즈니 아이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우리 애기들이 좀더 크면 선물로 줄겁니다. 이전에 손에 쥐어졌는데 아직은 자..

제가 슈퍼태권브이를 참 좋아라 합니다. 뭐 표절이다 뭐다 해서 안좋은 얘기도 있지만 그당시에 뭘 알겠습니까?그 작품 자체를 좋아라해서 그 구성이나 색감이 좋아서 여전히 좋아 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온 제품자붕글과 아이언기어! 정확하게 얘기 하자면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을 통해 더욱 친근해 진 것이지만 결국 이녀석들을 표절 하여 만든것이슈퍼태권브이와 극중 마지막 보스이기에 늘 그 연출을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슈퍼태권브이에 대한 게시글들은 어마어마하게 잔인 합니다. T_T 그러게 왜그러셨어요 뽀빠이 과학과 김청기님...)근데 지금 보니 이데온도 조금 닮았...도대체 어디까지!!! 이게 아이언 기어가 기믹도 완성도도 높은 초혼인데 그닥 인기가 없다보니 매물이 많이 없습니다. 있다 하더..

대사가 필요 없을 듯하여 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타격음을 넣어 다시 꾸미고는 싶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저 초혼들에 대해 감정이 없습니다. 이것은 단지 연출일 뿐입니다.

노메이크 슈퍼태권브이, 참 애증과 고민의 산물입니다. 2017년이던가 뒤늦게 프리오더가 있었다는 얘기에 이리 저리 알아보다가 노메이크 자체에는 프리오더를 놓쳤고 피규어 갤러리에 프리오더가 남은 것을 겟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타락 버전 애니 버전 일반 버전이 버젓이 있다고 해서 3개 다 질렀었습니다.제가 그 기쁨을 까페에 알리자 마자 까페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프리오더가 시기가 끝난지가 제법 되었는데 어떻게 남을 수가 있느냐가 큰 이슈가 되었죵마치 제 잘 못이 된것 같아 놀래긴 했지만 알고 보니 피규어 갤러리에 프리오더가 남아 있는 줄 모르고 팔리지 않은 것을 제가 겟 했던 것이었습니다.운이었는지 불행의 시작이었는지는 나중에 알겠지요.. 그리고 2019년 멋지게 나와 줄 줄 알았던 슈퍼태권브이는 ..

태권브이를 참 좋아라 했지만 태어난 연도가 있는지라 첫 태권브이는 아무리 좋아해도 거리감이 있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슈퍼태권브이가 내가 더 좋아 하는 것인 줄 나중에 알게 되었죠 . 중간에 우주작전이나 수중특공태 황금날개123, 이나 VS 황금날개도 좋아는 하지만결국 슈퍼태권브이 군요..자붕글과 건담에서 나오는 친구들의 디자인을 잘 모방해서 따온 흠흠...여하튼 여러 추억들을 이 작품을 통해 되새길 수 있습니다.뭐 이런 얘기를 할려던 것은 아니고용. 이번에 메탈브릭님에게서 태권브이 시리즈로 휴대폰 케이스를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무광에 슈퍼태권브이를 했습니다.사실 다른 것도 땡겼는데..자금이 부족한지라..하나만 산 것도 감지덕지 간지가 작살입니다. 허허 역시 슈퍼입니다. 낙타님이 다른 거 사신 것도 ..

좀더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해 숙고 하고 집중하여 일을 타계하기 위해 전시했던 애들을 하나하나 박스에 정리중입니다.이렇게 많았었나 생각도 들고 기분이 묘하네요 처분할 것도 아닌데 막 그런느낌..긴터널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어려운 일도 생기고 해서 여러가지 정리 중입니다. 노메이크 태권브이 정말 즐거웠다 안뇽옵티와 리볼텍 그랜다이저도 안뇽고디안은 잠시 상자 속에..바이캄프도 상자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