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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49

오택, 옵대장이 하나 왔습니다.

오택 오늘의 택배라고 요즘 줄여서 얘기 하더군요. 아직은 제겐 생소한 단어입니다. 오산도 아니고 오택이라.. 오늘 물건은 철기강이라 불리는 제품의 중국제 KO 품입니다. 일종의 카피품이죠. 철기강 시리즈는 부드러운 관절과 가동성으로 유명한데 크기가 그닥 크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태블릿 피씨 중저가 하나를 쌈싸먹는 가격이라 일반 수집러에겐 쉽지 않은 물건입니다. 그래서 한번 구해 봤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 대부분이 똑 같고 팔과 어깨쪽이 심하게 뻑뻑한점. 그리고 유광이 아니라 무광 채색인점. 색감이 약간 다른점이 눈에 띕니다. 그외에는 참 대단한 기술이라 생각됩니다. 마침 가지고 있던 바나나포스의 옵대장이 있어서 비교 사진 및 감상을 적어 보았습니다. 평점은 괜찮다 입니다. 가격의 가성비는 충분합니..

Enjoy in Life/Hobby 2023.01.20

태권브이가 한기 더 추가 되었습니다.(feat 대한항공)

얼마전에 대한항공에서 블리츠웨이(이제 오프로는 없나...)와 합작하여 태권브이를 판매 했습니다. 오직 마일리지로만 판매 했기 때문에 희소성이 보이는가 싶었는데 역시나 중고국에서는 프리미엄 붙여 팔더군요.. 저는 마일리지가 있어서 한체를 구입했는데 아쉬운 것은 왜 내가 네이비 색상을 선택하지 않았는가 정도입니다. 세븐 일레븐 버전도 없으면 말고 하는 수준이라 그닥 아쉬움은 없습니다. 구할 수 있기에 구했을 뿐. 이라는 느낌입니다. (태권브이에 애정이 없다기 보담 같은 조형과 틀에 색놀이는 별로 안 좋아 하는 지라) 여하튼 그 친구가 왔습니다. 언 박싱을 해 봅니다. 태권브이만 구하면 해 보는 뒷차기 이렇게 보니 색이 나쁘지 않습니다. 태권브이만의 땅치기가 되는 군요 딴것 보다 주먹의 흰색 라인이 멋지게 느..

Enjoy in Life/Hobby 2022.11.26

장식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feat. 스피드렉, 스크롤 압박 주의)

지금 사는 집은 참 좋고 감사한 곳인데 단점이 있다면 있습니다. 물건을 올리는 리프터는 있습니다. 억지로 하면 사람도 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는 곳은 4층인데 엘레베이터가 없습니다. 오르고 내리는 것은 뚜벅이로 가능한데 큰 물건을 집으로 옳기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전에는 택배 기사님이 의자를 못 올린다고 1층에 투하하고 가신 적도 있습니다. 온라인 상점에는 그런 말이 전혀 없었는데 말이죠. 오늘의 컨텐츠를 위해 구매 했던 스피드 렉에는 1층에 투하한다는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차라리 적어 놓았으면 사면서 알고 사기라고 하지. 참.. 여하튼 그렇기에 집에 장식장을 하나 더 두려고 해도 둘 수가 없었습니다. 유명유튜버님이 돈이 좀 들더라도 장식장 제대로 ..

Enjoy in Life/Hobby 2022.11.24

포토박스 살돈이 아까워 박스로 만든 사연

포스팅을 하든 게시글을 올리든 리뷰를 쓰든 물건을 두고 사진을 찍으려면 포토박스가 필요한데 이거 무슨.. 10만원은 기본으로 넘어가니..그래서 그냥 수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엇을 받은 소포인지 기억은 안나는데..뭔가 3가지가 들어 있었던 필이 납니다. 아..그랑조... 원래 포토를찍을때 쓰던 PVC지를 마구 마구 잘라줍니다. 계속 말려서 재단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붙입니다. 재단과 마감이 엉망입니다. 그냥 처음은 그래 하면서 밀고 나갑니다. 일단계 완성!! 한번 찍어 봅니다. 역시 뭔가 부족합니다. 광량이 부족해...형광등으로는 너무 부족해.. 일단 엘이디 판떼기를 구해 보았습니다. 납뗌 그런거 잘 하지도 못하고 도구도 없어서 그냥 붙어 있는 것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달아 봅니다. 정면에서 켰..

MyWork/PaperCrafts 2022.11.19

박스가 없이 온 장발의 레이 아야나미

아마도, 제가 중학생때이던가 에반게리온이 나와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관심도 없었고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이 제가 생각하는 슈퍼로봇만의 정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신 건버스터를 보았던가 흠흠(당시, 동일회사) 여하튼 별 관심이 없던 에바의 케릭터는 이쁘구나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 파악은 한다고 리뷰는 챙겨보곤 했는데 최근에 갑자기?!! 장발의 아야나미 레이가 땡기는 것입니다. 더불어 장발의 아스카도..(아스카는 원래 장발인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음.. 알고 보니 성장하게된 모습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큰것을 사기에는 애매하고 해서 팝업 퍼레이드 시리즈로 살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스카는 내년에 발매..

Enjoy in Life/Hobby 2022.11.16

천사소녀 새롬이를 구해 보았습니다. (마법천사 크리미 마미)- 스압주의

장르 마법소녀 원안 이토 카즈노리 구성 치프 디렉터 코바야시 오사무(1945) 캐릭터 디자인 타카다 아케미 작화감독 카와치 히데오(河内日出夫) 미술 감독 코바야시 시치로 촬영 감독 와카나 아야오(若菜章夫) 음향 감독 후지야마 후사노부(藤山房延) 음악 마카이노 코지(馬飼野康二)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피에로 제작 방영 기간 1983. 07. 01. ~ 1984. 06. 29. 방송국 닛폰 테레비 / (금) 18:00 MBC / (월~화) 18:00 편당 러닝 시간 24분 화수 52화 https://youtu.be/fr4MMElsdvg 샬랑 발랑 빙글뱅글 샬랑발랑 빙글뱅글 빰빠라빰빰 했던 곡을 기억합니다. 저는 요술공주 밍키도 좋아라 했지만, 천사소녀 새롬이와 샛별공주도 좋아라 했었습니다. 곡 들으며 가시..

Enjoy in Life/Hobby 2022.11.01

오늘 라젠간이 왔네요

SRX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짭 군이 만들어 주시면 싸게 사는 것으로 하고(?) 라젠간을 받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착 했습니다. 새로운 리뷰 방식을 계획해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실현이 될지는 있어봐야 하겠지만 결국 내 일을 하면서 하려면 체력이 필요한 것이고 저를 위한 공부도 되야 하는 것이겠죠. 오늘 딸의 운동회(유치원)을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는데 조만간에 사진을 올려 봐야 겠네요 다녀와서 완전 지쳐서..그랑조드 하나 만들면서 힐링을 했습니다. 리뷰는 언제 쓰려나~

Enjoy in Life/Hobby 2022.10.27

주인장의 근황(스압 주의)

오랜만에 제대로된 근황을 전하는 듯 합니다. 근 한달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4년을 일하던 곳에서 나왔고, 매번 부사수로 뛰다가 이제 제가 책임을 지는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함이 많음에도 이 자리에 앉게 된 것이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2주간을 가족을 두고 먼저 일을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을 두고 짐이 아직 오지 않은 상태에서 대충 살 것만 챙겨 와서 살려니 오랜만에 자취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일을 하는 것이 이전과는 다른 것이 누군가의 명령을 듣고 하는 자리가 아니라 제가 생각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라 더 무게감이 느껴졌는지 잠이 들때마다 곯아 떨어졌습니다. 기절이라하죠. 여하튼 집을 옳기면서 우리가족이 늘 말하던 몇가지가 이뤄졌습니다. 남 밑에서 눈치보며 나쁜 상사의 매도에 질렸다. ..

Enjoy in Life/Hobby 2022.09.30

미소녀 파일럿 위주 피규어 정리 합니다.(판매중지)

이번에 이사를 준비하게 되는 가운데 마음에 움직임이 있어서 그동안 소중히 모았던 레어포함 아이들을 내어 놓습니다. 좋은 분이 들고 가셨으면 합니다. 주의 사항을 꼼꼼히 읽어 주시고 거래 하시면 즐거운 거래가 될 듯 합니다. 0. 주의 사항 읽지 않고 들이미는 분은 바로 차단 들어갑니다. 1. 이번에는 어느정도 네고를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도 플미를 주고 구매한 것도 있고 연식과 레어도도 생각해서 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지인 찬스, 근거 있는 네고가 아니라면 네고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개인 사정상 처리할 물품이라 안팔리면 지인에게라도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니 취미생활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싸게 사서 이득을 보겠다. 되팔이로 가정좀 보탬이 되겠다 하는 분은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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