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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58

수납형 합체 로봇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 고디안(마루산), 바이캄프(초혼리뉴얼)

구매를 해 놓고도 제대로 가지고 놀지도 만져 보지도 못했습니다 요즘 워낙 바쁘고 피곤하고 여하튼 그래서 .. 최근 며칠 짬을 내어 열심히 놀았습니다.무기를 잡는 손은 손가락과 손바닥을 분리시켜 잡게 하는 방식인데 너무 헐겁더군요 요즘 애용하고 있는 수성 바니쉬를 사용 해봐야 할 듯합니다.괴로워하는 인생의 나그네..결국 살아 있음에 만세를!!이건..하트를 표현하고 싶은 것일까요..힘들군요..뭔가 속에서 펑 하고 폭발했습니다. 속에 있던 것을 개워(?)내고 움직여 봅니다. 수납형 합체 치곤 원가 다리가 굉장하게 째지는 느낌이 드네요자 스커트를 걷고 조금더 다리를 으럇차!! 자, 데링거 선수 합체 대기 중입니다. 프로데서도 준비중, 이 친구는 자립이 쉽지 않습니다. 조형은 크기에 비해 잘 나온 편인데 가빈이나..

Enjoy in Life/Hobby 2018.09.18

혼자서 논다.- 부제: 고짱 리턴

슈미프 고라이온 그는 최근에 우리 장식장에 들어왔다. 재질도 프라인 녀석이 나대는게 보기 싫어 초혼과 초합금친구들이 나서는데..후에 전설이 되는 그 이름은 고짱이라고 한다. 먼저 전설의 켄류가 나서기로 했다. 같이 검으로 맞대결을 하는데!!좀 처럼 승부가 나지 않는 둘의 싸움은 끝을 알 수 없다. 그 사이 아른 초혼과 초합금 친구들은..야 데링거 네 검좀 줘봐 켄류 저녀석 답답해서 내가 저 고짱인가 처리 하겠으..어서 줘봐..야..네것도 있는데 왜 내걸 쓰냐..아 박스 열기 귀찮다고!그 맘 알지 자! 승리는 너의 것이다. 흣 고맙군..먼저 선빵!!!턱..켄류보다 낫길 바란다 친구그렇게 난투전은 시작 되고..닌자의 후예 답게 잡기 기술을 시도 하는 히류!당황해 하는 고짱!이 아니고 그냥 손목이 잡힌 히류...

Enjoy in Life/Hobby 2018.09.15

올만에 초혼을 만져 보았습니다. - 콤바트라 브이 편 00

페크를 하나 마무리 하고 쉬는(?) 가운데 저녁에 일마치고 돌아와 오랜만에 초혼을 손에 쥐었습니다. 오늘의 초혼은 바로 너다 콤바트라 브이!!(블랙)일단 1호기 부터 쭈욱 가봅니다. 아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초합금 혼 GX-03B 컴바트라 브이 블랙 입니다. 즉 한정판 블랙 버전 이라 '내가 알고 있던 색이 아니야' 라고 당황하시면 안됩니다.일호기 2호기 3호기 4호기 5호기 그리고 무장 거치대 입니다. 여러가지 콤바트라의 무시무시한 무기들의 향연을 보고 계십니다. 1호기에 단 무기 장난처럼 보이지만 어찌 보면 잔인한 무기이죠 실제는 연질의 재료로 만들어 져 있습니다. 첨에 얼마나 조심스레 다루었는지 조금 억울 하기도.4호기가 3호기를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한 배려 랄까요 이런 루즈도 들어 있습..

Enjoy in Life/Hobby 2018.09.14

오랜만에 고라이온을 만져보았습니다.

둘째가 아픈 바람에 아내랑 첫째는 아동병원에 있고 저는 물건을 가져다 주며 집에서 혼자 있습니다. 일마치고 여유가 생기니 그동안 못 만졌던 고라이온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매번 합체 시킨체로 있어서 분리를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장 풀샷을 찍지 못했던 것이 생각나서 찍어 보았습니다. 자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이렇게 있는게 그래서 분리를 시킵니다. 나중에 슈미프가 오면 사자 분리 모습으로 놓아 두면 될 듯합니다. 급하게 찍은거라 스튜디오 컷은 죄송합니다 이전에 찍을때는 무기를 문것은 찍었는데 기체 자체 무기는 꺼내고 찍지를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리 찍어 봅니다. 그리고 전시해 놓습니다. 오늘 저녁엔 합체 시키고 놓아 두어야지 ㅋㅋ 여담으로 아래는 저녁이었습니다. 명란젓에 닭가슴살 찢은것, 만두 ..

Enjoy in Life/Hobby 2018.08.24

수리 갔던 이글파이터 돌아 오다

단쿠가의 머리가 되는 이글파이터의 날개 부분의 경첩이 금이 가 날개쭉지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까페의 지인에게 소개받아 수리를 의뢰 합니다. 조각난 부분에 황동을로 고정을 시켜주고 사포로 밀고 도색을 하셨다 합니다. 워 감쪽 같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 합체..확실히 단쿠가가 멋지군요 얼마전에 중딩나라에서 매물이 9.8만대(택포)까지 떨어지던데 이유인 즉슨 날개가 부숴진 경우라 순접을 했다더군요 탄창만 있었다면 사서 의뢰해서 고치는 건데..ㅎㅎ 이 분 말고 티비에도 나온분이 얘기하시는데 그분이 워낙 피규어종류를 잘 고치니까 일부러 싸게 부숴진 것을 사서 수리해서 쓴다는 말이 이해가 가는 군요 참 그런 능력이 있으시면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이분 마술도 하시던데 부러울 따름이군요

Enjoy in Life/Hobby 2018.08.22

GX-71 초합금혼 고라이온 리뷰

초혼 고라이온을 어렵사리 구한 이후 정말 가지고 놀고 싶었으나 못 가져 놀고 (저는 장식보단 가져노는 것을 좋아라 해서..) 드디어 찍어 봅니다. 자아 갑니다~ 미니스튜디오 만드는 것은 포기하고 딸래미들 서재 잠시 책들을 치우고 찍어 봅니다. 일단 다섯마리의 사자들의 떼샷을 찍어 봅니다. 흑사자 갑니다. 제일 기믹이 많고 이 친구가 없으면 합체도 되지 않죠 강남모형을 가지고 있을 당시에는 하나씩 사서 모았는데 흑사자를 나중에 사면서 합체 했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 군요. 다음은 황사자 입니다. 5호기이긴 하지만 순서는 개의치 않기로 합니다. 그런데 진짜 뭔가 뒤틀리긴 합니다. 나중에 ㅎㅎ 제가 맘에 든건 각 사자의 조형이 특히나 다리 부분이 잘 만들었다는 겁니다. 제가 아직 달타니아스나 메..

Enjoy in Life/Hobby 2018.08.06

가동형 피규어가 좋다.

이 글은 저의 취미의 방향성에 대해 서술한 글이오니 취저를 못하신 분이나 나는 스테츄 좋은데 왜 그러냐 하시는 분은 당황하지 마시고 아, 이런 걸 이렇게 좋아 하는 구나 하시면 됩니다. 어릴때 부터 장난감을 가져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목욕탕에 들고 가서 팔을 휘휘 저어가며 그레이트 마징가(당시 초록색?)이나건담 캬차폰등을 만지며 즐거워 했었습니다. 걔중에는 그랑조드도 있었고 지금도 알 수 없는 피규어들이 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리 피규어를 좋아라 했는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제가 가지고 싶은 로봇은 만들어 진게 없거나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하기에 집에 있던 브릭(레고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으로 태권브이니 단가도 에이스니, 그랜다이저니 이렇게 만들고 놀았습니다. 그 당시 국딩의 브릭 완..

Enjoy in Life/Hobby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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