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나예슬아빠입니다. 경매 외에 올 만에 글을 제대로 올립니다.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까페 회원님들의 응원 덕에 기사회생한 예나예슬아빠입니다.오늘은 그동안의 일들의 썰을 풀어보려 글을 끄적거립니다. 제게 소포를 보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소지가 교회입니다. 교회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당. 흔히 말하는 담임목사님은 아니고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부터 갈릴 수도 있습니다. 응? 여기 까페가 키덜트 드림 까페 맞지? 네..전 목사이기 이전에 덕후라 불리던 이였습니다. 이전에 친구들에게 페북에 나 목사라, 탈덕 선언 했다가 몰매 맞은적도 있습니다. 웃기지 말라고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고. 날 너무 잘 아는 친구들입죠..T-T 신분세탁 해볼랬더니 짜슥들.. 앞서 얘기 드린건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