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많이 다니고 정리하는 것이 힘들다 보니 이북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책을 읽는 것을 싫어 하는 것도 아니지만 바쁜 생활가운데 책을 읽는즐거움을 잊고 살다가 자기 관리가 영 안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린 후에 책을 계속해서 한주에 1권이상을 읽으려고 노력중입니다.여러 이북을 섭렵해 보고 있는데 월정액도 이용해보고 무료책도 보고 하고 있는 가운데 역시나 최적화는 자기 태블릿에 있는 파일이 제일이고그다음이 리디북스더군요 나머지도 장단점이 있지만 로딩속도가 너무 느려서 책을 읽는 맛이 나지가 않습니다.물론 카카오페이지 같은 것은 패스입니다. 정식으로 책을 이북으로 다운받아 읽는 방식 중에서는 일반 태블릿에는 리디북스가 최적화가 잘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갤럭시탭 S3를 쓰고 있습니다.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