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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

열심히 보고 있음..주일 전까지.. 예전의 순수했던 시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애니.. OVA판때보다 작화나 색감이 너무 좋아 져 버려서..가끔은 무섭다는(베르단디 눈빛-_-) 재밌긴 하다만.. 요즘 너무 답답한 것이 아무 겜이나 잡고 마구마구 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중독이라는 것 일까.. 쉽고 빨리 끝내고 그래도 맘대로 되는 것이라..별루 없잖아-_- 이제 정신 차릴 때가 됐지.. 위에서 열심히 사역 하고 있을 친구도 있는데..

Enjoy in Life/ani 2007.02.10

전도사님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기 위해 잠시 오리 맛을 보았다가 광안리 파스쿠치로 갔다. 전도사님은 참..근본적인 문제들을 각자의 코드로 잘 맞추어 얘기하시는 것 같다. 덕분에 고민하던 것들이 많이 날아가 버렸다. '조급해 하는 것은 대부분 자기 자신의 욕심이 있는 것이다' '리더가 바로 서면 먼저 리더들을 케어하면 나머지는 다 나아진다.' '내가 바로 서야 한다.'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까지 나에게 맞는 코드가 없었으니.. 세삼 나의 교만이 느껴진다.. 그래 천천히 주님의 뜻을 기다리며 나아가자..^^

오래 살려면 결혼 하세요

가장 강력한 건강 요인은 무엇일까요. 금연도, 운동도 아닙니다. 바로 결혼입니다. 2005년 국제역학회지에 발표도니 울산대 의대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미혼자는 기혼자에 비해 사망률이 6배나 높았습니다. 고혈압(1.6배)‧고콜레스테롤(1.2배)‧당뇨(1.9배)‧흡연(2.3배)‧과음(2.5배)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요인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외국에서도 사례는 비슷하게 나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선 무엇보다 결혼부터 해야 한다는 뜻 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얼마 전 미국 법무부에서 나온 소식이 해답을 제시합니다. 상식가 달리 재소자들이 일반인보다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10만 명당 연간 사망자 숫자가 재소자의 경우 250명인데 비해 일반인은 308명으로 드러난 것이지요. 자유를 일부 제한 당하더라..

트랜스지방 ‘0’표기 헷갈리네.

식품업체들이 트랜스지방 걱정 없이 제품을 먹어도 된다는 뜻으로 잇달아 트랜스지방 ‘제로’선언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궁금한 게 많다. 현행 식품 표시 관련 규정상 트랜스지방 함량이 1회 섭취량 기준 0.5g 이하일 때는 실제 함유량을 표시하지 않고 ‘0’라고 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시 상으로는 트랜스지방 ‘0’ 라고 해도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 적은 양이지만 트랜스지방이 있다는 얘기다. 1회 섭취량이든 100g 기준이든 이중 트랜스 지방이 0.5g 미만이면 ‘0’로 표시할 수 있도록 했지만 헷갈린다는 논란이 이어지자 식품의 약품 안전청은 트랜스지방 표시를 1회 섭취 분량으로 한정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시판되는 모든 제품에 적용하기로 했다. 박혜경 식약청 영양평가팀장은 “지난달 23일 공..

인도 무단 점거한 오토바이

“비켜 비키라고” 이 말은 차도를 함부로 횡단하는 사람에게 운전자가 화가 나서 외치는 말이 아니다. 우리가 인도를 걷다가 인도 위에 불법으로 내달리는 오토바이들이 내 뱉는 말이다. 실로 황당하지만 오늘 이 시간에도 오토바이들은 무법자처럼 인도를 질주하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나는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시내에 나갔다가 인도에 뛰어든 택배 오토바이를 피하다가 옆에 지나가던 여성의 하이힐 뾰족한 굽에 발등을 찍혀 아직도 쩔뚝거리고 있다. 오토바이는 휭 하니 달아나버렸고 내 발을 밟은 사람만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그 여성이 무슨 죄가 있나. 오토바이에 치이기 싫으니 깜짝 놀라 어쩔 수 없이 길을 비켜 주지만 ‘왜 경찰은 인도 위를 달리는 오토바이를 단속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떨칠 수 없..

남쪽엔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

"사기군들이 (재산을)다 요절 내고 경기도 광주 산골에 임시 건물 짓고 살고 있어요." 1987년 2월 가족과 함께 귀순해 첫 가족단위 탈북자로 기록된 김만철 씨(67)가 전재산을 사기 당한 채 힘겹게 살아가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씨의 이 같은 사연은 작년 말 김씨가 교회에서 알게 된 K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조사결과 K씨는 김씨의 돈으로 부동산 거래를 주선하는 과정에서 수수료 1000만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고, 검찰은 K씨를 횡령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김씨가 당한 사기는 이뿐만 아니었다. 귀순 후 강연활동과 신앙생활에 매진하던 김씨는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왔다."는 귀순 소감을 증명하듯 경남 남해에 기도원을 세웠다. 하지만 기도원 운영을 맡았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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