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일상] 초대장 이야기 #02 - 쭈리?

이번에 소개드릴 분의 블로그는 그나마 구색을 갖추고 있는 블로그 다운 블로그 입니다..만

역시나 초대장을 드린 것이 후회가 되는 케이스 입니다. 일단 정경을 보시죠

디자인을 전공하시고 프로로서도 일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작품은 아닌 것 같지만 유명한 잡지에도 게재가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들도 일반인들이 생각할 수 없는 느낌의 사진이죠..3D작업도 대단한 느낌입니다. 제가 가려던 곳이 이렇게 높았나..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흠..

 

사실 초대장을 드릴 때 네이버 블로그를 그만 두고 티 스토리로 옳기고 싶다고 하셨던 분이지요 그래서 초대장을 겟 하셨던 분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그의 네이버 블로그를 보자면

대충 보아도 최근까지 활동을 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원래 자신이 활동하던 곳에서 갑자기 옳기기가 쉽진 않구나라는 느낌과 함께 약간의 배신감이..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옳기신 케이스 중에 성공적인 케이스가 있어서 얘기하는 것이지만(제 지인의 블로그 중 하나입니다. ㅎ) 역시나 자신의 고향을 버리긴 쉽지 않다라고나

할까요..제가 뭐라할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이들에 대한 소통의 문제에 있어서는 조금 할말이 있습니다.

만들 당시에 적어드렸던 방명록의 답은 여전히 없습니다..네이버 블로그도 비슷한 양상..

볼 것이 풍부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인 것은 충분히 납득!! 하지만 이건..좀 상처입니다.^^ 뭐 비평을 위한 란은 아니니까..

조금더 네이버때 처럼 가꾸고 노력을 기울 이셨다면 티스토리 이사에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인데 아쉬운 블로그 입니다.

http://zzuzzury.tistory.com/ 입니다. 마음이 가시는 분은 격려의 말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