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일상]오랜만에 지인의 홈피에 가보았다.

예예파파 2010. 1.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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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라는 개념으로 인터넷상을 돌아다니던 그 시절

한창 CG라는 개념에 빠져 들며 실력이 되지 않는 그림 그려 보겠다고 끄적 거렸던 때가 있었다. (그나마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도 있지만.)

그 당시 줄기차게 돌아다니던 분들의 홈피가 있다. 지금도 찾아 보면 검색어로 뜰것인지..나코 파파, 나코 오빠, 폭스 , 캐티..등등(캐티님 같은 경우 그분은

기억치 못하겠지만 잠시 그분이 계시던 동인그룹에서 끄적 거리기도 했다. 워낙 그분이 바쁘시던 때라..)

뭐 지금와서 나 그분들을 아오! 라고 자랑 하고 그런건 아닌데..(이제 사는 세상이 달라져 버렸어 흑..)

그냥 생각 난 김에 적어 본다. 그러고 보니 하드 날리면서 그분들 그림 모두를 날려 버렸구먼..인생의 로망이었는데..

아...나연이란 나의 필명도 저 위에 분중 한분이 지어주셨다. 그래서 그분께 아직도 감사를 드린다. 후후(지금은 나연의 의미가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서도..여전히 나의 케릭의 이름이당)

지금은 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분들이 되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 것이 부러울 뿐..(나도 나의 일을 하고 있으니까..)

큭 옛날이 사뭇 그리워 지는 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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