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시작되었으니 장식장의 불을 켜보았습니다. 요즘 정신 없어서 얘네들 스쳐 지나가기 바쁜데 이렇게 잠시 여유를 부려 봅니다. 전체 사진부터 들어가겠습니다.
키 순서가 안 맞는 것을 조금 맞추어 주었습니다. 뒤어 안보인다고 징징대는 단가도에이를 앞으로 내어 드리고 건담의 키에 자기가 안보인다며 칼을 들고 협박한 나코루루에 간담이 서늘해진 건담이 앉았습니다. 그외에 많은 분을 가리던 박싱거가 뒤로 가게 되었습니다. 고라이온도 뒤로 보내고 옵형도 약간 뒤로 넘겼습니다. 대신에 알씨를 앞으로 해서 예쁜 모습을 보이려 애썼습니다.
마징가 제로는 스크랜더가 너무 커서 뒤로 넘기고 휴케바인마크투는 뒤로 사이버스타는 발시오네R과 나란히 두었습니다.
SRX가 들어오면 게타팀이나 다이라가등등 슈퍼로봇을 어찌 둘까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곧 파일럿이 아닌 일반 피규어는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밍키는 알고보면 전설의 로봇 파일럿입니다만...민메이는 얻어 탄적 밖에 없고..나머지는 당당한 파일럿들...
여기는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파일럿들과 SD 큐포스켓 케릭터들이 즐비 가끔 취저의 케릭터들도 보입니다. 아스카라던지 렘이라든지 미쿠라든지..시티헌터도 있군요 큐포스켓은 우리 애들거라 언젠가는 분리를 해야 합니다.
그냥 가면 아쉬우니 측면사진 들어갑니다.
다음달은 또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는 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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