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길/믿음의 말

시간관리를 위한 지침

예예파파 2020. 11. 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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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시간 관리를 위한 여섯가지 실천 지침
하워드 헨드릭스


1) 분명한 목표를 갖는다. 
우리는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룬다. 우리의 목표가 우리의 결과를 결정한다. 가장 큰 시간낭비는 명확하지 않은 목표를 갖거나 전혀 목표를 갖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게 무엇인지 분명히 모르면 해야할 필요가 없는 일들을 하게 될때가 많다.

2) 세밀한 계획을 세운다.
우리가 20명을 초대하여 파티를 열 계획이라면 어떤 음식을 대접하고, 어떤 재료를 사야하며, 언제 요리를 하고, 식탁은 어디에 차릴지 알아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자신이 어디에 이르기를 원하며 그곳에 정확히 어떻게 이를 것인가를 처음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다.

3) 매일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한다. 
이것은 우리가 기록 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한다. 왜냐하면 종이에 기록 된 것을 보면 어떤 행동이 처음에 생각했던 것 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면 목록에 없는 일을 거절 하기가 더 쉽다. 좋은 목록은 긴급한 것과 중요한 것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된다.
 목록 작성이 성령께서 우리의 삶에서 일하지 못하시게 할 만큼 그 목록에 심하게 얽매인다는 뜻은 아니다. 유연할 필요가 있다. 스케줄은 우리가 우리의 목표를 이루도록 돕는 도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삶에 개입하시도록 허용할 만큼 유연한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스케줄은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주인이 되어 버린다. 

4) 우선 순위를 정하라.
80:20의 원리 - 어떤 일이든 전체 가치의 80퍼센트가 20퍼센트의 활동에 포함되어 있다. 전체 가치의 80퍼센트를 차지하는 20퍼센트의 일에 집중하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한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바로 지금 내 시간을 가장 가치 있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런 말을 상기하라
"모든 것을 다할 시간은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을 할 시간은 언제나 있다."

5) 한 번에 하나씩 한다. 
한 번에 한 가지에 집중 하면서 그 일을 끝냈다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서류를 뒤적거리고 뒤로 돌아가 잡다한 일을 하다가 끝나고 말 것이다. 

6) 자신의 일과 관련해서 우선순위에 관한 의식을 기른다.
꾸물거림은 큰 시간낭비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는 "지금 하라"는 모토를 따를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시각을 갖는 것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시편90편에서, 모세는 말년에 뒤를 돌아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모세는 자신이 이 땅에서 영원히 일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보게 되었다. 이러한 시각을 길렀을 때, 모세는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독교 교양: 크리스천이 알아야 할 신앙생활의 모든 것'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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