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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17:7-8)
이거 시편 1편과 비슷하잖아...했지만 준비한 동생의 성의도 있고 결국 내가 의지 할 것은 한 분밖에 없다는 생각에^^ 갈 수밖에 없잖아..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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