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마즈(고드마르스)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GX-40 갓마즈 통칭 고드마르스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구판이 아닌 첫번째 재판입니다. (이제 곧 리뉴얼이 나와서 구분합니다.)

어릴때 추억속 가지고 놀던 로봇이 고라이온, 갓마즈, 볼테스브이, 당가도 에이, 그랜다이저등등이 있는데 드디어 그 중 하나인 갓마즈도 구하게 

되는 군요. 사실 고라이온 이후에 이 가격은 후덜덜해서 계속 미루고 다른것을 구입하고 했었는데요..이번에 큰맘 먹고 지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라면만 먹고 살아야죠...

여하튼 잠시 짬을 내어 만져 보았습니다. 적어도 합체는 시켜 봐야 안되겠습니까..

두둥 6신 합체!

추억속에 고드마르스 장난감이 제손에 컸던 탓일까요..생각보다 작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묵직함과 변신기믹에 놀래고

합체후의 모습에 놀래고 정말 명품 초혼에 속한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었군요..

가동성은 뭐 어쩔 수 없지만..(모데로이드라도 구할까..) 추억의 한켠을 또 채워 보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초혼을 만져보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아 그리고 함께 나오는 비행선까지 제대로 표현해 주는 초혼 시리즈 대단합니다...혹자가 얘기 하더군요 일년에 2번 정도의 구매면 취미는 쭉 

이어 갈 수 있다고 이제 fa 다이모스만 오면 되나요..초혼은 이 친구랑 해서 2개 맞네요 올해 2개..나머지는 흠흠..작년에 산거니까 뭐..

갓마즈는 초혼 명품 인정입니다 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