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토이즈 헬파이어(한국명: 피닉스킹)를 구했습니다.

일단 그 피닉스 킹의 오프닝 부터 감상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 드릴 인페르노 -> 헬파이어 군을 소개드리기 전에 마케토이즈라는 사를 얘기드리자면 트랜스포머 친구들을 만드는 공식 회사중

비공식으로는 퀄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하는 회사입니다. 실제로 이 제품이 마스터피스로 나온 것과 가성비가 맞먹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저는 마스터피스는 못 구했지만서도..

일단 이 친구 입니다. 

일단 소형 초혼 가격으로 나와 있는데 정크이기에 감당할만하겠다 싶어서 득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참..판매자의 설명이 많이 부족했었네요

판매자 왈 스커트 부분이 떨어져 순접을 했다 그 외에는 가동에 문제가 없고 스커트 부분은 가동시 움직이지 않는 부분이다...

저는 가동에만 문제없고 변신만 잘 되면 상관 없다고 답했었죠..

그리고 아래에 그 친구가 왔습니다. 

반대쪽 스커트와 왼쪽 라쳇 고관절이 고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뭔일...참 어이가 없어서 판매자에게 문자는 보냈습니다만 

어찌 확인도 하지 않고 순접을 저런 식으로 했을까 싶군요 반품은 하지 않았습니다만..맘은 상했습니다. 이미 순접으로 도색도 좀 까진 상태..

그리고 저는 순접 제거제를 선택하게 됩니다. 결과는 성공적..(도색은 많이 까졌지만..스테츄가 가동으로 변했으니 다행이죠..)

그냥 찍어본 뒤태입니다.  자 이후에는 포징 나갑니다.

자신의 신세한탄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소리를 빽 지르는 장면입니다.

얼굴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소방차로 변신! 이것이 바로 피닉스킹의 추억!!

그리고 창고로 출발...T_T

잠시 만져보고 소장 인증을 찍은 후에 창고로 들어갔습니다. 장식장을 놓을 자리가 없는 터라 ㅋ 정크이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추억의 한켠을 

소환 한 것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