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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키워드 2

글쓰기가 어려운 세대. 그러나 글이 생산되는 시대( feat AI 글쓰기)

지금의 세대를 두고 글쓰는 것이 어려운 세대라고 합니다. 대학생들 외에 이전에는 그리 찾지 않던 유명 리포트 사이트에서 제일 다운로드가 많은 글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라고 합니다. '취직을 위해서'라고하지만 기본적으로 자기가 써야 할 자기소개서는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쓴 글로는 취직이 될여부를 못 믿겠다는 것입니다. 취직 100%가능 자기소개서가 눈 앞에 보입니다. 그래서 남이 써주는 글이 익숙해진 세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 SNS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블로그와 카톡을 제외하고 페이스북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법 쓰는 소셜네트워트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아이러브스쿨 그리고 싸이월드가 인기였습니다. 그곳에는 자신의 글이 있었습니다. 감성도 있었습니다. 적어도..

연휴 때 한 작업 질 (오랜만에 피규어 수리 와 DIY짓)

아내가 늦은 밤에도 혼자 반주를 하고 싶어서 아끼던 돈을 털어 키보드를 샀습니다. 늘 집안 챙기느라 자기돈으로 자기가 사고 싶은 것을 산건 결혼 하고 처음입니다. 참 짠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 설에 남은 이전에 인생 경험 삼아 남겨 두었던 주식을 털어서 여러가지를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명절 어르신들 용돈이라든지. 진료비라든지...이젠 저도 빈털터리군요 하하..T-T 남자는 용돈을 숨길줄 아는게 미덕인데 저는 그럴 줄을 몰라서 어흑...) 여하튼 키보드를 아이들 방에 같이 두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지라 갑자기 제 피규어 방으로 옳기게 되었습니다. (응?) 원래 이 자리였는데.. 가뜩이나 좁은 곳에 왜 들어오냐고 했더니. 조용하게 집중을 하기 좋다고..아니 그러면 엄한 피규어는 못들..

Enjoy in Life/Hobby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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