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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7

어쩌다 서평 87 - 필립얀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필립얀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이 책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이 책은 하나님 앞에 살아가다 쓰러지고 자빠지고 넘어지고 하면서 하나님을 믿었었는데! 하며 실망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신학생도 있고 목사도 있으며 성도도 있습니다. 나름 경건하고 신앙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무슨 망측한 책이냐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을 표현한 책입니다. 이 책은 기독교인들이 정말 궁금해 하고 묻고 싶은 세가지 질문에 집중합니다. 불공평하신가? 침묵하시는가? 숨어계시는가? 다르게 얘기하면 왜 나에게 를 붙여야 합니다. 왜 나에게 불공평한가? 왜 나에게만 침묵 하나? 왜 나에게서 숨박꼭질을 하는가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과 인생을 동일시 할때 정확하게 인생에 살..

모래 위의 두 발자국 - 니카타

어느 날 밤 나는 꿈을 꾸었네 예수님과 함께 긴 해안을 걷고 있는 꿈을 하늘 저편에서 내 살아온 인생 행로가 영상처럼 흐르고 있었지. 장면마다 나는 보았네 모래 위의 두 발자국을.. 하나는 내것,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것 내 인생의 최후의 장면이 나타났을 때 나는 돌아보았네 모래위의 두 발자국을 아. 그러나 이 어찌된 일인가 모래 위의 발자국은 하나뿐이니. 나는 예수님께 말씀드렸네 "예수님,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저와 항상 함께 동행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내 인생의 가장 어려운 때에 그것도 여러번 모래 위의 발자국은 하나뿐이군요..." 예수님은 말씀하셨네.. "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들아. 시련의 때에 난 너를 결코 떠난 일이 없단다. 모래위의 발자국이..

어린이를 위한 영어 기도문 - 잠자리 기도

잠자리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제가 자야할 시간이에요.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 분이니 제가 자는 동안 이 세상을 지켜주세요. 그리고 제가 신나고 즐거운 꿈꾸게 해 주세요.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난다면 더 좋겠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edtime Prayer Dear God,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me today. It is my bed time. I know You never doze or sleep so please keep this world safe while I am in sleep. And I hope for exciting and joyful dreams. It will be even greater..

[주저리]슬픔이 묻어나는 하루

사람의 감정은 삶을 좀더 풍요롭게 한다 그러하기에 감정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가 발달 하는 것인데 오늘 따라 생각이 드는건 슬픈 마음은 하나님의 뜻안에서만 일으킬 순 없을까 라는것. ...이것 으로 허비하는 아픔을 호소하는 시간이 아까워지는건 굳이 신앙을 따지지않더라도 나 뿐일까 고인을 위한 슬픔은 당연한 것 다른이의 아픔을 위한 아픔도 당연한 것이다 다만 나자신의 괴롬으로 헛되이 보내는 정신적 피폐함이 싫다.

[묵상]시편29편 - 《카핑 베토벤》중 "베토벤 교향곡 제9번〈합창〉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찌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

[Photo][MyWork]무릎의 상처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많은 고민을 안고 기도 할때이다.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다가 다리에 힘이 풀린지도 인식하지 못한체 강대상에서 뛰어 내리다가 앗 하는 사이에 발이 걸려 (걸릴 곳이 어딨다고 -_-) 굴러서 점프 했다.. 다행히 낙법을 쳐서 (오오!) 머리는 상하지 않았지만 바지 찢어지고 무릎에 상처가 생기고 말았다. 흑... 상처가 크게 났는데 나중에 반창고를 살짝 붙혔다가 때었더니 상처가 하트 모양이 되었다. 본상처는 공개하기가 민망해서 접어 두었고 그것으로 살짝 편집을 해 보았다. 나의 상처마저도 하트로 만드는 아니 네 안에 내 사랑 있다 말씀 하시는 것처럼 힘이 났고 감사 했다. 지금은 상처가 흉터로 변해 있지만(어이 관리를 어떻게 한겨..) 이 사진을 볼때마다 흉측하단 생각..

MyWork/Photo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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