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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3

지난일상 19.1.29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상황에 맞는 계획과 해야 할 일들이 시급한 때이다. 지금은 코로나로 뭔가를 할수 없다는 생각에 지배되어 있지만, 마스크를 써야 하는 가운데서도 마스크를 훌렁 벗고 길거리에서 끽연을 즐기시고 음료를 즐기시고 당당하게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보다는 더 열심히 살아야 될 것 아닌..

마스크 쓰지 않는 배달원

어쩌다 보니 한 중국집에서 두번을 배달을 시키게 되었다. 한번은 아내가 집에서 한번은 내가 밖에서.. 나중에 들어보니 마스크 안쓴 사람이 덜컥 집에와서 아내가 엄청 놀랐다고 한다. 아이들도 있는데다가 집안에서 왠만한 신경을 쓰지 않으면 마스크를 신경 못쓰는데.. 바깥에서 들어오는 배달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들어왔으니 얼마나 놀랐을까.. 코로나로 걱정도 되어서 일하는 곳에서 시켰는데 이번엔 턱스크다... 턱에 마스크를 턱 받치고 들어왔다는 것은 밖에서 배달하고 있을떄도 그렇게 했다는 거지.. 게다가 돈 계산도 안하고 와서 자기가 잘못 계산한 돈 내놓으라고 하다가 계산 제대로 때리니까 당황해 하며 정정하는 모습까지 보이는데..순간 이거 뭐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중국집에 전화를 해서 주의를 주라고 ..

재난 지원금 말 말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88800_32524.html 우리 가족도 받을 수 있나…정확한 기준은 정부가 '긴급 재난 지원금' 이라는 이름으로 각 가정에 실질적인 생활 금을 지원하고 아울러 지역 상권도 되살리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과연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 imnews.imbc.com https://news.v.daum.net/v/20200330172429765 정부 재난지원금 100만원 받고, 지자체 지원금도 중복 수급 가능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서민층을 돕기 위해 소득 하위 70% 가구에 100만원(4인 가구 기준)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지방..

서울광장 동성애축제 반대합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97091&code=61221211&cp=nv [단독]코로나19 장기화…동성애축제 올해도 서울광장서 열린다 서울시가 올해도 동성애자들에게 서울광장을 열어줬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내린 결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서울 news.kmib.co.kr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50 박원순 서울시, '우한폐렴' 빌미로 교회예배 단속은 혈안이면서 서울광장 동성애축제는 허가 - 펜앤드마이크 우한폐렴을 핑계로 교회예배를 집중 단속하고 있는 서울시가 동성애퀴어축제는 올해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도록 허가한 것으..

완치자가 들려드립니다.

https://1boon.daum.net/vice_kr/5e75bf2537c4e0288c12111e 코로나19 완치자가 직접 들려주는 증상과 치료 과정 부산 47번 환자였던 박현씨는 코로나19에 걸릴 거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1boon.daum.net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걸릴 수 있는 바이러스 그러나 이겨낼 수 있고 사랑하는 이들이 있기에 살아 있습니다. 헛갈리게 하는 가짜뉴스에 집중하지 말고 회복에 집중하라고 가족과 친지는 생각보다 강하다고 조언하시네요 잘 이겨 내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내꺼 니 무라?)

https://youtu.be/XqojU0odNrA 무엇을 하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일부 교회가 여러가지 일에 휘말리고도 조용히 각자의 가정에서 예배 드리는 가운데.. 보내오신 분의 말을 빌리자면... 계단 손잡이에 1층 부터 3층 까지 자신의 채취를 묻치고 화장실 손잡이와 번호키에 그리고 엘레베이터에 들어가 채취를 묻히고 내려가며 마지막 현관 손잡이에 자신의 손을 쓱 만지며 갔 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하여 보고서는 이 사람의 행동이 일반적이지 않은 이상행동이라며 지역을 순찰하고 있습니다 혹이라도 교회가 지금 어려울 때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코로나 확진자의 행동이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옆 교회 연락하니 블랙박스에 그 교회건물에도 들어갔다 1분 후 나오는것이 찍혔다하시네요 교회들 마다 다니며 ..

돈과 신용카드 중 어느쪽이 깨끗? 체크 하세요~

https://news.v.daum.net/v/20200315223409542 [팩트체크] 지폐와 신용카드도 바이러스 매개체? [앵커] 코로나19 팩트체크입니다.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는 돈을 통해서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돈 소독까지 이뤄지고 있죠. 지폐 혹은 신용카드 사용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기자] 5만 원권과 만 원권 수십 장이 불에 탔습니다.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소독해 쓰 news.v.daum.net 세상이 이렇다 보니 손에 쥐는 모든 것이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에 두렴을 느끼게 되니까.. 그러다 보니 자연히 제일 많이 손에 가는 휴대폰 다음으로 돈, 신용카드가 생각이 날..

마스크는 쓰고 얼굴은 만지지 마세요

https://news.v.daum.net/v/20200313050120541?f=m&from=mtop NYT "코로나 무기는 단백질 뿔..그게 마스크 쓰면 안될 이유" 알아야 이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이라고 다르지 않다. 본격 확산 갈림길에 선 미국 매체들도 앞다투어 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과학 그래픽 전문 디자이너 겸 기자인 조너선 코럼과 과학 전문기자인 칼 짐머가 합작해 신종 코로나를 대해부하는 그래픽 기획 기사를 냈다. news.v.daum.net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기사라는 것이 베끼면 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과 펙트를 적절히 섞어서 써야 하는데 잘 못적거나 압박에 의해 제대로 못 적으니..

나는 사람이고, 주의 종이요

세계대전후 전세계가 흑사병 즉 페스트가 만연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쓰러질때, 시쳬치우는 사람이 없어서 정부가 곤란에 빠졌습니다. 이때 허름한 옷차림에 털털거리는 트럭을 몰고 나타난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시체를 치우겠다고 합니다. 혹 노인이 너무 가난해서 시체치우다가 죽을 지라도 돈벌이 목적으로 시체를 치우겠다고 나선게 아닌가 싶어서. 시체 한구당 돈을 많이 드리겠다고 정부가 제안을 했습니다. 노인은 돈이 필요없다. 그냥 봉사하겠다고 해서 더욱 놀랬습니다. 그는 위생복도 입지 않고 시체를 트럭에 옮겨 실기 시작햇습니다. 사람들은 놀란가슴으로 저 노인네 시체치우다가 언제쯤 쓰러지고, 죽게 되는지를 기다려 보자고 모두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하루종일, 한주간, 한달간, 시체치우는 일을 ..

When the last time someone confuesd you for JESUS

아침에 한 장로님께서 예화를 주셨습니다. 폴이라고 하는 한 회사원이 뉴욕에서 중요한 미팅을 마치고 자기 팀 동료와 함께 공항으로 갈려고 거리로 나왔다. 하필이면, 그 날이 금요일 오후 저녁시간이어서 교통체증이 심해 택시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그런데 정말 기적적으로 빈 택시 하나가 그들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이 택시를 보는 순간 다른 동료들이 손살같이 달려가서 그 택시를 잡아탔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너무 빨리 달려가는 바람에 바로 길 가에서 장사하고 있는 노점상의 야채 과일 박스를 차버리게 됐고, 과일과 야채가 바닥으로 굴러 떨어졌다. 그런데 폴의 일행 중 어느 누구도 이를 개의치 않고 택시를 탔다. 그런데 폴은 택시를 타지않고 그 자리에 순간 멈추어 섰다. 택시 안의 동료들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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