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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3

갑갑했던 우리 가족 청정지역 영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지역에서 이제 확정자가 지어지는 가운데 각 가정에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의 아우성이 끝없이 펼쳐진다고..그건 우리집도 매한가지라 고민고민하다가 청정지역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아직도 부산에는 바이러스 없는 청정지역이라는 영도를 갔습니다. 해안을 걷는 곳인데요 참 상쾌합니다. 그래도 모두 마스크는 끼고 있습니다. 제발 사라져라!! 돌도 던져 보고1 비 토닉이라는 곳에서 경관도 구경하고 음료수도 마십니다. 여긴..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노키즈존이었는데 이제는 패밀리 존으로바뀌었습니다. 옥상에는 이렇게 햇볕을 받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라면 맘 편하게 놀 곳이지만 여전히 불안불안... 집에와서는 손씻고 알콜뿌리고 난리를 부렸습니다.즐겁게 놀고 와서 감..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온 세상이 힘드네요(부제- 28주 후가 생각 난다..)

사스 메르스때도 그랬지만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면 제일 무서운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확진자는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죠..자기가 걸릴 줄 누가 알겠습니까 그리고 자신을 스쳐간 사람인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퍼지는 것이 더 무서운 듯합니다. 게다가 얼마전에 부산에 나타난 확진자. 음성으로 판명 났던 분의 자녀가 그렇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분의 음성 양성 여부를 떠나 한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28주후 라는 영화인데요. 이 내용은 앞서 개봉한 28일후라는 영화의 속편인 소위 말하는 좀비 영화입니다. 좀비 러쉬를 처음으로 만든 영화이기도 합니다. 1탄만큼 2편도 성공을 했고요 제가 말하자고 하는 이야기는 이것입니다. [[ 한 집에 거주하던 남자가 집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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