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죽음 7

7일간의 격리기(Feat 슈퍼로봇대전과 함께한 쉼)

코로나가 극성이다 극성이다 했는데 이게 걸리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걸리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생각지도 못했던 루트로 우리 집안으로 바이러스가 진입이 되었습니다.(3년을 지켜왔던 순정이....응?) 바로 둘째가 다니던 어린이 집에 누군가를 통해서 퍼진 바이러스가 둘째를 통해 저희집에 영입이 된것입니다. 하아.. 처음에는 둘째와 늘 붙어다니는 아내가 걸리고 그 다음날에 혹시나 해서 두번째 PCR검사를 한 제가 양성이 나왔습니다. 첫째는 끝까지 음성이다가 그리 크지도 않은 집에서 아무리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따로 밥을 먹고 단속을 해도 한 공기를 마시다 보니 거진 일주일이 지난 후에 양성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초딩이라고 하는 말이 아싸 학교 안간다...._T--T 몸 상태는 첨에는 가볍다..

[Ani] 인어를 아내로 조폭을 아버님으로.. - 세토의 신부

야한 것은 기본이고 판치라와 노출이 판치는 러브물 계에 전설이 하나 있었으니 뻔하면서도 내용이 진부하지 않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 애니가 있었다고 한다. 그 이름은 바로 세토의 신부.. 세토라는 지역에서 물놀이를 하던 주인공이 발에 쥐가 나고 물속으로 가라 앉으며 주마등을 보고 있는 주인공에게 다가와 손내미는 한 물고기 아가씨(?) 그때 부터 주인공에게는 차라리 물에 빠져 익사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를 파란 만장한 일생이 펼쳐진다. 인어의 정체를 알게 되면 인어나 인간 중 한명(마리)는 죽어야 하는데 조폭을 아버지로 둔 인어아가씨를 차마 어쩔수도 없는 노릇 궁여지책으로 나온 아름다운 결론이 그 아가씨와 결혼.. 위에서도 얘기 했듯 야하지도 않고..(진짜..) 지저분한 얘기도 없고 깔끔하고 ..

Enjoy in Life/ani 2012.07.31

[주저리] 아...도대체 뭐하는거징

친척들을 만나고 나서 일상으로 돌아 오려는 차..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은 후 계속 멍 때리고 다시 자리에 눕고...일어나서 멍... 그리고 컴퓨터 보다가 멍... 때리고 때리고 떄리고 때리고 사는 의미를 부여 하라면..어떻게.. Ps: 만날 사람도 없고 만나서 기쁠 사람도 없고 만나줄 사람도 없고 만나고 싶지도 않고..이렇게 사람이 죽는 구나..

[Ani] 당신은 죽음을 생각 하는가? - 시귀(屍鬼) - 스포일 주의

연초부터 뭔가 의미 심장한 작품들만 보게 되는데 이거 -_- 원우회 당직을 서게 되면서 접하게 된 작품이다. 마무리 된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다른 작품과 착각하여(아마도 시희屍姬 였을듯..) 이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어, 어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끝까지 봐버렸다...그만큼 흡입력이 있다는 얘기 겠징 자 이제 부터 스포일이다. 아래 사실을 알게 된다면 초반의 재미가 반감되니 아직 못보시거나 관심이 없으시다면 다른 포스팅을 보시도록^^ 시귀는 말그대로 시체 그리고 귀 다 우리말로 하자면 시체에 귀가 붙어 움직이는 것인데 이를테면 좀비가 생각 날 수도 있다. 원래 보려고 했던 시희는 그 쪽을 다룬 것이지만, 이쪽은 조금 이야기가 다르달까.. 위의 4개의 사진으로 이 작품의 주 내용을 대충 파악했을 거라 생각 ..

Enjoy in Life/ani 2011.01.08

[Ani]의미 없는 영원한 삶과 삶을 불태우는 죽음 무엇을 택할 것인가? - 케샨 신즈 [스포일 포함]

제목 캐산 Sins ( 2008 년 ) 원제 キャシャーン Sins 영제 Casshern Sins 감독 야마우치 시게야스 (山内重保) 각본 코바야시 야스코 (小林靖子) 제작 매드하우스 저작권 ⓒ 2008 タツノコプロ/キャシャーンSins Project 음악 와다 카오루 (和田薫) 장르 SF | 액션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24 화 제작국 일본 Characters Introduction 캐산 (Casshern) 성우 : 후루야 토오루 (古谷徹) (Tohru Furuya) '멸망'의 세계에 나타난, 유일하게 재생이 가능한 몸을 지닌 남자. 오래전 브레이킹 보스의 명령으로 루나를 죽이고 그 후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다시 눈을 떴을 때에는 기억을 잃은 상태여서 자신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였..

Enjoy in Life/ani 2010.07.06

[TXT]갈때까지 간 인간의 본능은 무엇일까 - 좀비 버스터

좀비 버스터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온준 (파피루스, 2008년) 상세보기 판타지 소설이 우후죽순 나오는 가운데 그와 비슷한 온라인 게임을 다룬 환타지, 무협소설도 쏟아져 나온 때가 있었다. 아마 지금도 소설 사이트에서 쓰여지고 있을 것이다. 게 중에 좀 특이한 책을 발견했다. 제목을 봐서는 최근 트랜드인 좀비를 다룬 내용 같은데 부가적인 설명에 환타지..라고 되어 있었다. 내가 알기로는 영화나 최근의 트랜드 외에 판타지 속에 좀비는 하급 언데드 몬스터이다. 성직자의 마법이나. 마법사의 파이어 일반 검사의 무수한 칼질로 이길수 있기에 주제로 쓰기에는 왠만한 글쓰기로는 쉽지 않을 거라 생각을 하고 펼쳐 보았다. 그런데 내용은 현실을 가리키고 있었다. 자주 방문해야 만 하는 잠실, 수서역을 비롯하여 롯데월드 ..

오늘도 몇명을 죽였나?

성경에는 마음으로 품은 것도 죄라고 한다. 예를 들면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 죽이고 싶은 마음도 살인인 것이다. 오늘 참 많은 사람을 죽였다. 막상 큰 행사가 다가 오면서 사람들의 안이함, 나태함,무관심, 나의 부족한 리더쉽이 느껴지면서 먼저 나 자신을 죽이고 다른 이를 한사람 한사람 죽여 간다. 그런만큼 속이 시원해지는 것도 아니다 정말 그런 것처럼 너무 맘이 아프다. 배신감, 절망감, 좌절감..그리고 미움, 분노, 그에 의한 스트레스.. 이 모든 것들이 이제 끝나길 바랄 뿐이다. 그래..이제 며칠만 참으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