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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

'이장추'에 가다 (이 나이에 장난감을 추구해도 좋은 걸까) 스크롤 압박 주의 데이터 주의

이전에 제주도에 갔을때 아내가 시간을 주어서 1시간 반 정도 혼자 다녀온 곳입니다. 이.장.추 이 나이에 장난감을 추구해도 좋은걸까? 네 던만추(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해도 좋은 걸까)의 패러디 제목입니다. 이전에 피규어 샵을 하시던 사장님이 자비를 털어 여셨다고 하는데 아기자기 할 것 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인 생각에는 같이 제주에서 유명한 피규어 뮤지엄보다 저는 더 맘에 듭니다. 일단 사진 갑니다. 사진을 맘껏 찍긴 했는데 볓번을 둘러 보느라 중복도 있습니다. 이하는 쭈욱 가겠습니다 헉헉.... 이하는 판매대에 있는 물건 들입니다. 실로 배부른 물량을 1시간 반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보았습니다. 가족과의 약속이 있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마무리 했는데요. 애니나 게임 케릭터를 좋아하신다면..

Enjoy in Life/Hobby 2021.09.06

[2021] 여름 휴가 이야기 -2- (스크롤 주의)

휴가 이틀째를 맞이 했습니다. 불안 요소가 있었으나 아침에 예배 드린 이후에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0. 시작 원래 오전엔 아이들과 아내는 퇴실 시간까지 쉬고 저는 바로, 이장추라는 곳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불안요소때문에 포기 하고 표까지 취소 했지요. 그런데 어찌 어찌 해결이 되는 바람에 깔끔하게 다시 표를 신청했더니 포인트로 인해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예매가 되었고 가벼운 맘으로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1. 이장추(이 나이에 장난감을 추구해도 좋은 걸까?) 전시관 이전에 제주 여행을 특별히 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장추를 가려고 했었는데 아이들을 급하게 챙겨야 하는 일이 있어 조금 멀리 있는 항공 과학관이던가 거기로 가야만 해서 이장추를 가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그게 못내 미안했나..

[2021] 여름 휴가 이야기 -1- (스크롤 주의)

2020.07.29 - [일상/일상의 소소함] - 2020 휴가 1일째, (feat 피규어전시회) 1-2일차 이야기 이전에 가족끼리 여행을 갔을때 너무 빡빡하게 날짜를 세우는 바람에 서로 지치고 첫날을 툭탁툭탁으로 보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하루는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는 시간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가 더 심해지고 확진자들이 많아 지는 가운데 여행 예약을 취소해야 하나 생각에 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너무 기대를 했고 취소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어딜가든 위험한 이 시대에 뭔 걱정인가 싶어서 강행 하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저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 그리고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타인 피해 뭐 이런 문제는 여기서는 해당도 안되고 다른 문제이기에 적지 않겠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여행..

춥기도 하고 출출하기도 해서..- 군귤

귤을 구워 먹었다. 제주도에서는 귤을 생산후에 수확하신 분들끼리 모여 귤을 구워 먹는 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_-(퍽퍽..) 그렇다고 장작불로 구워 먹을 수는 없으니 나는 대용품으로 후라이팬을..(약간의 식용유를 부은 후..) 살짜기 주걱으로 뒤집어 가며 몇개만 구워 보았다.. 뭐랄까 차가울 때보다는 당분이 훨씬 높아진 맛이랄까 껍질의 뻑뻑함도 조금 없어진 느낌이고.. 일단 뭐 대중적으로 알려진 맛이니(뭐가!!) 나쁘진 않았다. 다만 말이지 전자렌지에 데울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단 맛이 분산 된데다가 구웠을 때의 알싸한 단맛은 증발..-_-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된다. 뭐 재미있는 경험이라면 아래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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