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이제 반이 갔습니다. 시간 정말 잘 갑니다. 요즘 들어서 몸도 안좋고 치료도 받고 있는지라 해야 될 일들이나 공부 같은 것들이 생각 만큼 되지 않는데요, 게으름보다는 완벽을 추구하는 나쁜 습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을이 마무리 되기전에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들이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각설하고 10월의 장식장 올려봅니다. 이전에 상세사진은 많이 올렸기에 요즘 근황정도로 올려보겠습니다. 중앙에 뭔가 있죠? 생애 첫 레진 작을 구해 보았습니다. 지인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아래쪽에 상세하게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습한 방을 방지하기 위해 제습제도 구매 했군요. 왼쪽칸은 그리 변한 것은 없습니다. 요즘 재정 사정이 좋지 않아 이 친구들을 처분을 하나 마나 생각까지 몇번을 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