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가게 되었습니다. 딱 보면 소바 가게인데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그렇습니다. 보통 곱배기, 세곱배기가 그릇은 크기가 다른데 가격은 같습니다. 남기면 돈을 더 내야 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주고 장사가 되려나 싶습니다. 맛은 중타입니다. 와 이건 다시 먹어봐야해 이정도까지는 아니고 잘 먹었다 정도의 맛입니다.(그정도면 되었지 뭐..) 일단 저는 소고기가 들어간 소바를 시켰는데요..(우동, 소바, 냉소바 가 있습니다. ) 소바 크기를 생각하면 이 너비가 얼마정도인지 계산이 될 듯 합니다. 지름의 너비가 30Cm는 넘을 듯 합니다. 사실 소바라서 맛나게 먹었지 우동이 저정도 나오면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예전에도 소바좀 원없이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저는 이 가게에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