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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쓰러질 가게 - 겐로쿠

예예파파 2021. 2.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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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가게 되었습니다. 딱 보면 소바 가게인데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그렇습니다.

보통 곱배기, 세곱배기가 그릇은 크기가 다른데 가격은 같습니다.

남기면 돈을 더 내야 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주고 장사가 되려나 싶습니다.

맛은 중타입니다. 와 이건 다시 먹어봐야해 이정도까지는 아니고 잘 먹었다 정도의 맛입니다.(그정도면 되었지 뭐..)

일단 저는 소고기가 들어간 소바를 시켰는데요..(우동, 소바, 냉소바 가 있습니다. )

소바 크기를 생각하면 이 너비가 얼마정도인지 계산이 될 듯 합니다. 지름의 너비가 30Cm는 넘을 듯 합니다. 

사실 소바라서 맛나게 먹었지 우동이 저정도 나오면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예전에도 소바좀 원없이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저는 이 가게에서 기분좋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네..다 비웠습니다. 일반 보통 남자라면 이정도는 꿀이죠..저는 대식가가 아닙니다 ㅎㅎ

자기 속을 잘 점검하고 가셔야 돈을 적절하게 잘 쓰실수 있을 듯 합니다. 냉소바는 온소바 보다 양이 적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냉소바 3인분 같은 1인분을 드시거나 나는 정말 우동 3인분 같은 1인분 먹고 싶다는 분 도전 하시길..

내신 금액은 전 책임은 지지 못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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