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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

[지름] 겔노트 10.1 을 샀습니다.

겔에스를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질러 버렸습니다. 결론 부터 얘기 하자면 좋군요 후후..전화기로선 꽝이지만...그래서 블루투스를 두개를 사용한다는 -_- 펜이랑 이어폰.. 여하튼 필기를 한다는 느낌은 확실히 좋습니다. 첨엔 버벅 거려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기기를 다시 바꾸고 나니 겔3랑 맞먹는 부드러움이 괜찮습니다. 아직 루팅은 할 생각이 없고 본연의 기능을 1년정도 확실하게 써먹을 생각입니다. 사역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필요할때 노팅을 한다던지.. 영화를 보는데도 지장이 없고..만족하고 있습니다...전화가 부실하다는 것 외에는...음질은 좋아 스피커 폰은 일반 스마트 폰보단 좋긴 합니다. 여하튼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없어서 잠시 모델을 대동하여 찍어 보았습니다. 흐릿하군요 -_- 그래도 패..

[주저리] 나란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생각은 별로 해 본적이 없다. 다른 사람보다 노력을 안 했으면 안했지 잘났거나 독특하거나 하다는 생각은 별로.. 오히려 남들이 뭘 하든 날 괴롭히든 방관하는 자세를 취했기에 오해도 많이 받고 모함도 많이 받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렇게 오해를 하고 모함을 한 이들은 자신들에게 만족하고 여전히 살아간다. 남에게 거절감을 안겨준지도 모른 체 말이지.. 내가 할 말이 없기에 내가 그다지 나를 변호할 생각이 없기에 그렇게 그들에게 만족을 주고 살아 왔던 것 같다. 그런데 그렇다 보니 이제는 설명할 방법이 없이 날 바보 취급하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설명할 시간도 없이 오해하고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이로 몰아 세우고 있다. 적어도 설명할 시간은 줘야 하지 않을까..내가 이런 피해를 입고 있는..

[주저리] 아! 하드여 하드여..

한 5년쯤 썼나 Q45 sens 노트북.. 3년정도 쓴 동생에게 물려 받아 비스타 용으로 되어 있던 것을 처리 속도가 너무 느려서 윈7으로 갈아 탄후 메모리를 2G로 메인보드 한번 교환하고 깨진 모니터를 두번 갈고 그리고 막판 결정타가 하드가 날아가 버렸다. 데스크 탑도 없이 열심히 노트북으로만 버티는 나에게 칭찬도 해 주고 싶지만 어떤 분은 컴퓨터의 제한 나이도 모르고 계속 쓰고 계신 분도 계시니 자랑도 아니다. 여하튼 덕분에 지금까지 모아두고 작성하고 했던 문서와 자료들이 고스란히 날아가 버려서...(영상은 외장하드에 있는데 자주 쓰는 문서류는 D 드라이브에 있었음..) 다시 깔고 다시 형식 짜고 틀 만들고 있는 중. -_- 물론 하드 드라이브는 8만원 주고 서비스 센터에서 공수 해 왔다. AS 기간..

[주저리] 회사를 바꾸세요? - 마케팅도 전략인데 -_-

종종 텔레 마케터가 전화가 오곤 한다. 물론 피싱 전화는 텔레 마케터 취급을 하지 않으니 패스 내가 아는 분중에 예전에 텔레 마케터를 하신 분도 계시고 그 분들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와 함께 일하는 줄 알기 때문에 내가 많이 바쁘거나 기분이 상해 있지 않는 한 좋게 받아 주고 감사합니다. 수고합니다 라는 말은 적절히 집어 넣는 센스를 발휘 하고 있다. 오늘도 무심코 걸려온 02 로 시작 되는 전화가 나에게 왔다. (그 동네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적응이 되지 않는 지역 번호이다.) "안녕하세요 ~" " 넵 , 안녕 하세요~" 보통 밝고 청량한 목소리가 들려야 할 터인데 톤이 무겁고 힘이 없는 목소리였다. 이리저리 치였나 보다 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 그 분께서 말을 이었다. 요점은 자신이 관리하는 통신 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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