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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 4

어쩌다 서평 80 - 장문정.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장문정.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잠 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우리가 변호사를 쓰는 이유는 그들이 법을 잘 아는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가 법을 잘 알아야 피할 수 있고, 법규와 원칙과 사례를 알면 법을 피하면서도 마음껏 멋진 표현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이름으로 명칭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요즘 같은 발전된 세상에 글자로 문장으로 사람들이 혹할까? 오히려 화려한 CG와 첨단 기술이 사람들을 혹하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글의 힘은 강력합니다. 말의 힘은 강력합니다.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 글이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다니며 더 많은 이..

어쩌다 서평 68 - 정석원.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 목차 들어가는 말 – 믿음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1부 우리에게 믿음이 꼭 필요할까? 1 시작 - 왜 기독교 여행을 떠나야 할까요? - 제가 기독교인인 것은 부모님의 종교가 기독교이기 때문 아닐까요? 2 정체성 - 여권은 잘 챙겼나요? - 예수님이 주인이시기에 나의 의지는 전혀 필요 없는건가요? 3 성경 - 고장 난 나침반과 정확한 나침반 – 성경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교회 - 혼자 떠날 건 아니죠? - 교회 가기 불편할 때, 교회를 옮기고 싶을 때 어떡하죠? 2부 하나님의 창조를 믿을 수 있을까? 5. 창조와 예배 -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놀라운 세계 -> 과학은 우리가 부정해야 하는 것인가요? 6. 창조와 믿음 – 하나님의 창조를 믿을..

수욜의 짧은 서평 12 - 팀페리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근 2주간 패닉에 빠졌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원래 해야 하던것 (안하면 하던 일을 다 내려놔야 되는 것) 만 줄창하는데 독서라든지 서평이라든지, 포스팅이라든지 싹 스톱이 되어 버렸습니다. 게으름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무기력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에 처하면서, 아, 안하면 한 없이 무너지는 것이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이 되어 버렸네요. 그런가운데 바구니에 넣어 두었던 책 중에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이분은 여러 사람의 글을 모아 집필하는데에 탁월한 스타일이 있는 듯 합니다. 타이탄의 도구가 탁월한 사람들이 쓰는 삶의 도구를 다루었다면, 이번의 글은 그 도구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바로 쓰는가 내버려 두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이 책을 읽다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머물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기 원하는가? 아프지 말자.

교회에 이제 새로운 담임목사가 오게 되고 안정화를 위해 전진을 하는 가운데 이제 이전에 담임을 하던 사람의 영상을 지워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예의상 전화를 드렸다. 정말 전화 하기 싫었지만 드렸다. 싫으면 안하면 되는데 왜 했는지는... 그런데 정말 싸한 느낌 내가 왜 이 사람에게 전화를 해야만 했는가 란 느낌이 들 정도의 싸함... 내용은 간단했다. 그래도 본인의 얼굴이 있는 영상인데 알려는 드리려고 전화 드렸습니다. 그래요 싹 지우세요 정도의 내용. 그런데 전화를 끊고 나서 왜 이리 기분이 좋지가 않을까? 내가 감정이 좋지 않아서? 이분이 예의가 없어서? 대하는 태도? 그런 문제는 아닌 듯 하다. 오히려 그래도 1년 정도 지났는데 반갑게 인사를 받아줄거라는 착각? 그런 듯 하다. 아무 접점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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