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28
시작을 위한 준비 3기도를 하지 않고 운동을 하지 않으니 몸과 마음이 지쳐 버렸다.할 것은 많고, 돈 쓸 일도 많고, 뭔가 제대로 해도 되지를 않으니 감사는 나오지 않고 힘들다.아침에 일어나 아내와 기도를 했다. 여전히 부족함, 노력의 부족함예고도 없이 오늘 세미나 1시에 마친다고 한다 심히 걱정된다. (오라고 한 교회에서 부임하기 전에 세미나 몇주 듣고 오라고 요청을 했었던 기억) 마음이 힘들고 어렵다. 내가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사역하면 내 맘이 견딜 수 있을까 하나님 앞의 태도가 여전히 엉망이다.- 아무도 보는 이가 없어도 하나님께서 보신다는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도 힘들었던 것 같다. (예)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하나님 도와주세요예슬이를 돌보는 것도 내가 잘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