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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13

[Photo][MyWork]무릎의 상처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많은 고민을 안고 기도 할때이다.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다가 다리에 힘이 풀린지도 인식하지 못한체 강대상에서 뛰어 내리다가 앗 하는 사이에 발이 걸려 (걸릴 곳이 어딨다고 -_-) 굴러서 점프 했다.. 다행히 낙법을 쳐서 (오오!) 머리는 상하지 않았지만 바지 찢어지고 무릎에 상처가 생기고 말았다. 흑... 상처가 크게 났는데 나중에 반창고를 살짝 붙혔다가 때었더니 상처가 하트 모양이 되었다. 본상처는 공개하기가 민망해서 접어 두었고 그것으로 살짝 편집을 해 보았다. 나의 상처마저도 하트로 만드는 아니 네 안에 내 사랑 있다 말씀 하시는 것처럼 힘이 났고 감사 했다. 지금은 상처가 흉터로 변해 있지만(어이 관리를 어떻게 한겨..) 이 사진을 볼때마다 흉측하단 생각..

MyWork/Photo 2009.01.30

Yes!

다른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있을 때, 우리는 ‘악의 문제’라는 이론을 가지고 씨름한다. 우리는 ‘왜 선하신 하나님께서 선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허락하시는가? 라는 문제에 대해 질문한다. 그러나, 내가 고통당하는 당사자가 되었을 때 그 질문은 변화된다. 더 이상 철학적인 논쟁에 관심이 없어진다. 우리의 아픔은 더 많은 개인적인 질문들을 하도록 발전 된다. 우리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내게 나쁜 일이 발생했을 때 정말 돌보아주시는가?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겪고 있는 것을 아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잊으셨는가? 하나님은 내가 얼마나 심각하게 고난을 당하는지 아시는가?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대답은 ‘예스’이다. - 데이브 얼리 When some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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