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잔치를 갔다오다!!! 뜬금없이 재롱잔치라니...외삼촌 따님(!)의 재롱잔치에 가게 된 김에 마구 마구 찍었다 순서대로.. 렌즈는 항상 번들인 관계로 줌은 하지못하고 일단!! 여러가지 일도 많았지만 주로 나는 선생님들이 눈이 많이 갔다 혹여나 실수할까봐 연습할때는 잘 했는데 울어 버리는 아이들을 달래시면서 속상하기도 하고 애태우던 분들을 보면서..대단하시다는 생각 밖에.. 곧 나도 애를 키워야 할텐데..허어(먼산...) MyWork/Photo 2009.02.01
[일상]폰으로 본 학교의 정경 누군가 을씨년 스럽다고 하던데.. 사실 폰으로는 그다지 잘 찍고 싶지도 잘 찍히지가 않아서^^ 그렇다고 특별히 학교에 대해 애교심이 있는 것도 아님T-T 솔직히 이글을 일상에 넣을지 어떨지로 고민했었다는...지금 폴더에 글이 별로 없으니 이런 것으로 채워 나가겠다는 얄팍한 생각이 마구 마구 지배중이랄까...어이.. MyWork/Photo 2009.01.31
[Photo][MyWork]무릎의 상처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많은 고민을 안고 기도 할때이다.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다가 다리에 힘이 풀린지도 인식하지 못한체 강대상에서 뛰어 내리다가 앗 하는 사이에 발이 걸려 (걸릴 곳이 어딨다고 -_-) 굴러서 점프 했다.. 다행히 낙법을 쳐서 (오오!) 머리는 상하지 않았지만 바지 찢어지고 무릎에 상처가 생기고 말았다. 흑... 상처가 크게 났는데 나중에 반창고를 살짝 붙혔다가 때었더니 상처가 하트 모양이 되었다. 본상처는 공개하기가 민망해서 접어 두었고 그것으로 살짝 편집을 해 보았다. 나의 상처마저도 하트로 만드는 아니 네 안에 내 사랑 있다 말씀 하시는 것처럼 힘이 났고 감사 했다. 지금은 상처가 흉터로 변해 있지만(어이 관리를 어떻게 한겨..) 이 사진을 볼때마다 흉측하단 생각.. MyWork/Photo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