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 칸 / 나는 AI와 공부한다. / RHK 많은 인공지능을 소개하는 책들이 GPT가 뭔가 대단하다. 뭔가 대단한 것을 할 수 있다. 두려워 말고 접근하라 기적을 맛볼 것이다. 또는 아직은 접근하기가 어렵다.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정도의 두가지 중 한가지의 얘기를 한다. 이 책은 한가지 다른 점을 보여준다. 비록 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너무 광고처럼 얘기한다는 것이 상당히 마이너스이긴 한데, 적어도 교육에 힘쓰고 고민한 사람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바라 보았다는 점에서 특이할만하다. 공부 하는 학생이 단순히 보고 베끼고 카피하고 정답만 받아가는 인공지능이 아니라, 글쓰기를 돕고, 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이야기를 구성하는 상상력을 이끌어 주는 면에서 인공지능을 활용범위를 넓히고 있다. 마치 교장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