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서 생각이 되는 건데 내가 정말 일을 열심히 했는가 아니 정확하게는 고용자들의 맘에 쏙 들도록 일을 했는가를 생각해 본다.굳이 이전 고용자 몇이 자기 (것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가족들의 공간을 자기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데 자기만 모른다는 것도 결과가 얘기해 줄터이고 (들을 귀가 없다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일이 돌아가게 효율적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옛날 관습에 묻어 있던 이들에게는 마치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 생각이다.게다가 눈에 띄는 결과가 보이지 않으니 더 그렇겠지..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사람과의 관계도 인스턴트가 되어 버렸다 사람의 맘을 사는 것도 일년 안에 되지 않으면 그건 실패한 것이다. 돈이라도 뿌려서라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