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에서 뱅글 뱅글 도는 것 같은데 이런 곳도 와보는 군요 반송이라는 곳의 느낌이랑 비슷합니다.물건을 대충 싼 후..(포장 이사를 했습니다. 저리 진짜 대충 싸진 않았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알만한 분은 어딘지 아실 듯 합니다. 생각보다 아이들 책이 많네요 늘 그렇듯 제집이 아니라는 것에 늘 고민이 많습니다. 그냥 은혜로 사는 거죠.. 이리 좋은 집을 어찌 지금 가진 것으로 살겠냐마는..감사하면서 살아야죠..그건 그렇다 치고 얘들아 너희들을 짐이 아니야 ㅋㅋㅋ 급하게 사느라 블로그질도 못하고 있는데..이곳에서도 1년이 될지 아님 더 오래 있을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합니다.